양립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건은
그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거나 우문현답을 하거나
각자 장점이 있다는식으로 말하는게 센스라면 그러한데
인기인들에게는 유명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들이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활동하는데... 나를 좋아해주고 지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굳이 나쁜 언급을 해서
당사자에게 이득이 없는 바보같은 선택이기 때문이다 솔직하다는것은 때론 어리석음이라는
단어로도 이해가 된다
허나 그래서 나오는 발언들이 소신발언이니 신념이니 하는 솔직히 말하면이라는 단어를 붙여가며
자신이 어떤 의견을 기존에 방식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를 얘기할때 붙이는건데...
이런 방식도 사실 없어져야 되는것이 맞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솔직히 말하고있지않다는거고 그게 만행해 있다느건데
모두가 솔직하게 말하면서 더 솔직한건 어디까지나 우리가 죽을때까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의 생존방식의 차이라고 해두자
솔직해서 사랑을 받을것인지
솔직해서 미움을 받을것인지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고
기왕이면 다른 생각에는 너무 관심을 보이지않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헛소리, 틀린 얘기를 했다면 모를까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것을 잘못된 것처럼 바라보고 누가하면 로맨스 누가하면 불륜식으로
사람을 동일한 잣대가 아닌 상대적 잣대로 내가 싫어하면 저주하고
좋아하면 개꿀이라는 마인드는 저 영상분이 극혐하는 느낌처럼 아주 저급한 국민성이기 때문이다
상대를 깔때는 무엇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해야하며 감정에만 호소하는식으로 컨텐츠를 만들어가는건 너무 구리기 때문이다
저분이 그렇단 얘기가 아니라 저런방식에서 격앙되면 그렇다는거
국뽕 포인트 : 온도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