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다는것은 좋은것이다
그러나 친하지않은 것은 어떤점에서는
친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된다
가까움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고
가깝든 아니든 방문자수를 올려주는 사람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런거랑 상관없이 나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사람
연결되고 싶은 사람으로서의 연결일뿐 그 이상도 아니여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노예나 다름없다
유튜브조회수도 마찬가지고
구독이 월등히 많으면 비례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컨텐츠퀄을 보장할때 우리는 구독을 누르는편이다
즐찾과도 같으며 상대에게 구독을 누른 사람이 보이는만큼 더 적극적인
채널 및 사이트에 대한 의사표현이다
특히나 구독자가 잘안생기는 경우엔
내 컨텐츠를 의심해봐야하고
무엇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지에 대한 성의나 정성 같은 부분을
잘 체크해야만한다
대충만든거엔 그만큼 반응도 적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지만
핵심은 반응하는건 외부반응이고 내가 좋은것보다
남들도 좋은 적당한 지점을 찾는것이 나와 남이 좋은것이기 때문에
컨텐츠의 방향성에 대해서 균형과 조율이 필요하다는것이다
그것을 누구에 맞춰준다 생각하지말고
스스로를 조련한다 생각해야한다
어차피 나는 이렇게하나 저렇게하나 나일뿐이고
상대에게 맞춰준다는 생각이 강할수록
스스로인 나를 부정하게 되어있다
"나는 그렇게 하고싶지않은데...니들이 그런걸 원하니까" 같은 자기부정과 외부요인에 대한 합리화
그렇다고 말하는건 멍청한 생각
ㄴ 건방지고 오만하니까 사람들도 싫어하게 됨
ㄴ 내가 그러함 ㅋㅋ
ㄴ 오히려 멍청한게 나음
ㄴ <바보>는 불쌍해서 도와주고라도 싶지
ㄴ 아무튼 컨셉이든 뭐든 잘~정신차리고 수준상향하고
ㄴ 서로 윈윈하는 컨텐츠를 작성하는데 집중하도록 하자
ㄴ 지금은 별볼일 없어도 나중엔 의미있는 날이 올 수 있을테니 (방향만 맞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