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말을 아껴야 될때 : 정치적 전술

사람들은 다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한 선택을 하는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우리는 궁금할 것입니다?

 

 

그것을 상대가 이용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그게 어떤 말이냐 " 부정적 견해" 나 " 경우의 수"를 언급해줄 때

 

 

상대가 기다렸다는듯이 원하는바를 오히려

 

아니라고 말하고 나를 뭘로 보기에 그딴 소리를 하느냐고 오히려 반문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을 의도한 전술적 선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패턴적 덫에 걸리지않기 위해서는 특별히 해야될 말이 아니면

 

말을 아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가 원하는대로 뭔가 이슈화가 되질않기 때문에

 

자기가 말하고 싶은 바를 말할 수 없는 답보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른 전략적 선택으로 나올 것입니다

 

 

한줄로 요약해서 " 상대가 원하는대로 흐름에 끌려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모든 선택엔 의도가 있습니다

 

 

상대를 도와주게 되는것이죠~ 그게 돕고 싶은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ㅋ

 

다시 말하면 돕기 싫은데...돕게되고 돕고 싶은데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이런 상황에 대한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지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세상사를 다 꿰뚫을 순 없지만 어느 정도는 흐름간파는 가능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