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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은 극단적인 글을 싫어하면서도 좋아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2. 5.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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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드라마이고

     

    재미없는건 내가 싫으면

     

    다른 이들도 재미없다

     

     

    뭔 시시껄랑한 농담을해도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시간을 재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즉 호감도와 말스킬이 얼마나있는가에 따라서

     

    사람들은 다르게 반응한다

     

     

    말과 글도 그렇다

    재미있게 쓰는 글은 배울것도 있고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다

     

    그러나 이도저도 아닌 방향이 없는 글은 선명함을 주지못한다

     

    자기가 주장을 할때 이쪽이든 저쪽이든

     

    하나 찍어서 주장을 하든 균형적인 시각으로 주장을 하든

     

    선택이긴 하지만

     

     

    정치적 논리로는 그런척하면서 자기편을 옹호하는쪽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게 아니라면 진짜 중도인거겠지~

     

     

    어떤 이야기를 할때도 주장이 모호하면 사람들은 그래서 너는 어떻게 생각한다는거야

     

    하면서 답답해한다

     

    "그런적 없는가?"

     

     

    뻔한 얘기도 누가하는가에 따라서 다르듯이

     

    사람들의 주의집중도를 끌어올릴려면

     

    소신을 밝히면서 이야기를 펼쳐낼 필요가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소설을 쓸려고 하는게 아니라

     

    세상의 질서와 안녕 그리고 평화를

    원하는 차원이라면

     

    조각글에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키워나가기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와 같은 인간의 수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의 질서가 

     

    이 세상에 있으며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치하며

     

    올바른 이해를 갖은자들이 늘어날수록

     

    세상은 건강해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게되있다

     

     

    단편적인 지표로서 <행복지수>도 틀린 얘기만은 아닐것이다

     

    그것은 그만큼 갖추었음에도 불만족은 오히려 증가한다는

     

    인간의 쾌락과 물질만능주의도 우릴 행복하게 하지못한다는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먹고 싸고 자고

     

    기본적인것이 얼추되면 인간은 충분히 행복도가 높기마련이다

     

    이것도 본인이 설정한 행복기준점에 따라서 행복값을 찾는것이지

     

    수치가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란 소리다

     

     

    더....더...더

     

     

    무한한 인간의 욕망은 채울 수 없는 <샘>이다

     

    그 샘이 탐욕으로 채워질 것이다

     

    그 샘을 만족과 행복으로 채울 것인가

     

     

    우리의 선택만이 따를뿐이다

     

     

    좋은 얘기만 하는것도 좋고

     

    나쁜 (피하고싶은 관심없는 혐오스러운) 얘기만 하는것도 좋고 (부정적/해결해야할 문제, 주제들에 대한 건강한 담론)

     

    다만 나의 정신과 육체의 <균형을 잃지않아야 한다>

     

     

     

     

    모든것은 [균형에 답이있기 때문이다]

     

     

    누구를 편들고 누구를 신봉할수록

     

    나는 병들고 나는 무너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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