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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 지극히 보편화 된 /사람들의 음악에 대한 공감대
    카테고리 없음 2022. 5. 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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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스타로 인정을 받는 사람들은 후속곡도 좋게 평가되는편

     

     

    정말 좋은가를 의심하지않아서 좋은흐름이 이어진다

     

     

    *그만큼 호감도는 중요한 것이다 *

     

     

    반대 측면을 얘기해보면 기괴한 음악과 매우 창의적이고

     

    자신만의 음악세계관이 있다고 했을때 그것이 어떠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지와 그것이 어떻게 익숙해질 수 있는가?

     

     

    대중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등등 수많은 생각과 질문을 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안하면 진짜 무아지경과 뫼비우스의 순환고리에 빠질 염려도 있다고 본다 ㅋ

    (고민하지 않아도 사랑받는 사람은 안해도 된다 ㅋ/못받는 사람걱정 )

     

     

    다시 말하면 사람들이 창작자의 음악적 이해와의 차이와 간극을 좁히기 위한 장치도

     

    필요할 수 있다는것이다 (x알못 : 모르면 재미없다/알면 재밌다)

     

     

    개울 반대편에서 징겁다리가 없이 점프력이 좋은 사람은 건너갈 수 있다고 할 때

     

    점프를 하지못하는자는 물에 빠지게 된다 // 아니면 아예 건너질 않거나

     

    이런 음악을 소비하는 층을 배려하든 안하든~~ 창작자의 선택이겠지만

     

     

    그것을 익숙하게 들려주면서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라고 본다

     

     

    그만큼 섬세하고 잘~~설계된 세계관이 사람들에게 오래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디테일한 친절적립 아니겠는가? 

     

     

    ㄴ 사람들은 어찌 되었거나 뻔한 음악에 지치게 되어있고

     

    ㄴ 그래서 약간만 독특해도 충분히 찌든 음악과는 다른칼러로 고막을 두드릴 것이다 

     

    ㄴ 고집은 티나지않으면서 고집스러운게 "찐" 아니겐농

     

    ㄴ 스며들어 스묘들어 스면드러 ㅋ 라임공격인거다

     

    ㄴ 당신만의 공간, 생각, 창작, 색채는 두개가 될 수 없다

     

     

    ㄴ 스스로를 정의하고 개발하는 창조의 호흡을 몸과 마음속으로 들이켜라

     

    ㄴ 영혼 앞에 진실된 마음으로 투명하게 시간을 쌓아가라

     

    ㄴ 내가 하는것인 동시에 우리가 하는것이고 모두가 하는것이 내가 하는것이다 ( 물아일체?)

     

    *뜻풀이:

    • 일체 대상과 그것을 마주한 주체 사이에 어떠한 구별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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