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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기억하라 / 기록하라카테고리 없음 2022. 5. 2. 09:25300x250
경험을 기억하는것은 어떻게 보면
인간의 본능적인 기능이다
하지만 기억은 정신적, 육체적 경험을 얼마만큼 오래동안
저장할 수 있는 부분이 지극히 주관적인 제한된 영역이다
의지에 따라서 더 기억할수도 아예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우리는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각성의 정도가 다르고 그 기억의 활성도를 높여준다
그러나 그렇지않은 정보와 데이터에 대해서는 거의 안본것과 다를바없이
쉭쉭~~ 지나가는 즉, 안본것과 다를바 없는 수준으로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즉, 얼마나 주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관심을 갖고있느냐에 따라서 그 내용이 들리고 보이게 되는것이다
모든것을 완벽하게 보관하고 기억하고 기록할 순 없다
하지만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세상은 많이 바뀌었다곤 하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기억을 보완해줄 수 있는 방법도 있고
펜과 연필처럼 단순하게 아날로그적인 즉시성을 기록하는 법도 충분히 좋다
우린 모든것을 기록할 수 없다
ㄴ 그래서 기억하기위한 대체제를 습관에 깔아놓아야한다
ㄴ 당신이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하여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ㄴ 인터넷을 활용하기 위하여 브라우저를 설치하는 것과 같다 (이미 깔려있지않은가 ie는 없어졌으니 엣지로? ㅋ)
그리고 그것을 가장 잘만들 수 있는 사람이 만드는것이 좋으며
청출어람 //비록 시작은 미비하였으나
웨일은 대성하리라~~~ 처럼
웨일브라우저가 국내유저들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에게도
왜 웨일이여야 하는가?~~ 에 대한 대답을 주어야한다고 본다
사용자들의 경험을 무엇보다 중시여겨야지만이
그 미묘한 차이로 사람들은 감동과 반응을 일으킨다고 본다
기계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보이지않는게 낫다
그래서 서비스업은 기술전문가들이 해야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에 최적화 된 사람이 해야되는 것이다 // 전문 영역은 따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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