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올드한 것과 요즘 것이 갖은 매력의 차이
    카테고리 없음 2022. 4. 21. 10:18
    300x250

    웹사이트와 같은 세상의 모든 형태를 갖은 것들은

     

    그 시절의 감성이 있다

     

     

    기술수준이기도 하고~ 기능이 후져도 그것을 이용해보고 싶고

     

    특히나 이용했던 사람들이 더 집착하는 성향을 보이기도한다

     

     

    올드카 ㅋ~ 올드갬성

     

     

    기본적으로 인간은 진보한것들에

     

    관심을 갖지만 그것이 넘치면 옛것으로 다시 관심이 돌아가는 역과의 순간이 온다

     

    올드한 것들의 가치는 지금은 찾을 수 없는것이라는 희소성이 있다

     

     

    "싸이월드"가 병맛놀음으로~ 1년 이상을 뻥구라로 ~ 시간 불리기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 나는 이제 싸이월드 기업자체를 신뢰하지 않는다

     

     

    미니홈피라는것이 사실 웹사이트를 작게 그 시절 연결을 깨알같이

     

    시켰다는것이랑 여성들의 섬세한 감성을 사이트에 커스터마이징으로 극복할 아이템이

     

    있었다는것이다

     

     

    요즘은 그렇게 복잡한 웹보다는 심플하면서 더 빠르고

     

    레벨개념이나 아바타는 캐릭터/프로필로 대체되고

     

    너무 다 비슷한 느낌이 아쉽기는 하지만

     

     

    편의성은 증대되고 있다

     

    그때와 지금 자세한건 몰라도

     

    외양적인 부분에서는 촌티를 벗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발전을 하겠지

     

    내가 기억하는 과거의 포털웹 파란링크를 많이 보았던 시절~

     

    이런식의 링크로 도배되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 보기에도 안좋고~ 그때는 안좋은 줄도 모르고

     

    그냥 썼을거다 ㅋㅋ

    그렇게 조금씩 디자인과 감각적인 부분이

     

    들어가면서 이미지와 색상에 대해서도

     

    인터넷속도와 결을 맞춰서 개선이 되었고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깔끔하고

     

    편리한 웹의 활용성이 극대화 된 공간으로서 사용이 되어지고 있다

     

    예전엔 없거나 취약했던 모바일쪽도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속도면에서나 직관성에서도 부족하지않은 디자인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제 앞으로의 20년은 더 빨라질거라는 생각은 모르겠고~

     

    이것들을 얼마만큼 알차게 서비스할 것인지를 더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문난잔치에 먹잘거 없다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떡칠한 게임도~ 시나리오가 제대로 짜여지지않으면

     

    게임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즉, 우리가 어떤 용도로 사용하든~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유지/관리 해주는

     

    안정적인 운영방침과 새롭게 개편될 수 있는 미래에 어떻게 통합적인 방향으로 

     

    플랫폼을 가져갈 것인지를 고민해야한다

     

     

    운영주체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느냐에 따라서

     

    이용자들은 군말없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그들의 의견은 힘을얻지 못한다

     

     

    인터넷에는 수많은 개인들이 모여 수많은 컨텐츠들이 넘쳐난다

     

    영상, 이미지, 텍스트

     

    어떤 플랫폼과 커뮤니티에서 그것을 즐기느냐의 차이일뿐~

     

    그것을 즐기는데 목적이 있다

     

     

    아무나가 아닌 통하는 연결을 우리는 원하고있고~

     

    예전에는 없었던 반응들도 웹에 넣고 

     

    댓글이나 방명록 공감/추천/좋아요가 있지만

     

     

    사람들이 잘사용하지않고 특정한 플랫폼에서는 또 왕성하고

     

    이게 좀 애매하다

     

     

    난 사람들의 반응이 솔직하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아무 컨텐츠에 공감을 박지도않고~ 박을 이유가 없다

     

    그만큼 우리는 컨텐츠를 보면서 "와~멋있다, 좋다, 훌룡하다, 감동, 재밌다"

     

     

    이런 끌어오름이 마음에서 일어날때 손가락이 공감을 누르게 되어있다

     

    심지어는 도움을 받거나 뭔가를 느끼지만 누르지않는 게으름도 있거니와

     

    그것은 다시말하면 문화적행태 / 감사를 모르는 태도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댓글을 달아도 비로그인 형태로 마치 티스토리 이용자가 아닌것처럼

     

    달수도 있고~ 그런 비양심적인 거짓된 태도를 나는 읽는다

     

    우리는 감성과 이성에 정직해야한다고 본다

     

     

     

    좋으면 좋다 말하고 싫으면 싫다 말하고~

     

    근데 이것 어찌 이런지~

     

    좋으면 좋다고 말하는걸 부끄러워하고 ㅋㅋ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배려가 아닐까바 존중이라 퉁치고 ~ 웹을 이동해버린다

     

     

    ㄴ 이건 하나의 솔직함이며 동시에 상대와의 불편함 연결되는 것이기에

     

    ㄴ 우리는 표현에 물론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것을 나쁘다고 하는것은 아니다

     

    ㄴ 하지만 적어도 직설적인 언어를 섞어가며 표현하진않더라도

     

    ㄴ 다른 버튼표현이라던지~ 감정표현을 그래서 늘리고 있는 요즘 웹의 흐름이다

     

    ㄴ 쉽고 빠르게 감정을 클릭으로 표현하고 // 엮이기 싫어하는 인간의 습성을 버튼화 시킨거

     

     

    어떤 사이트는 추천/비추가 있다고 했을때

     

    추천은 누가 눌렀는지 보여줘도 상관없겠지만 ~ 비추도 보여준다던지 ㅋㅋ 하면 진짜 멍청한 방식인거다

     

    그건 솔직한게 아니라 멍청한 방향

     

     

    싸움을 붙이는거지 아니한가?

     

     

    웹은 연결이다

     

    사람과 사람

     

    웹과 웹

     

    공간과 공간

     

     

    시대와 시대

     

    모두 똑같을 필요도 아닌척 자신을 속일 필요도 없는 

     

    속성으로 세상을 분명히 나아갈 것이다

     

     

    나는 그게 더 빨라지기 위해 이런 말을 하는것이며

     

    어리석은 우리의 현재와 현실을 더 돌아보며

     

     

    성숙한 의식과 공간의 연결을 꿈꾼다

     

     

    인터넷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이 만든 컨텐츠는 분명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긴다

     

    당신이 좋든~싫든~ 배제하든~아니든~~ 힘을 길러야한다

     

     

    과거 일베논쟁도 요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거 같은데

     

    걸러야할 사이트내지~ 나쁜곳이라는 이미지말이다

     

    물론 불편한 글들이 많다면 그곳을 가야햘 어떠한 이유가 없는데...

     

     

    세상의 모든것을 부정하거나 부정성에 휩싸인 사람들끼리

     

    히히덕 거리는게 뭔 좋은일이 있겠나?

     

     

    부정이 나쁜거라면 의미없는 방향이라서이고

     

    커뮤의 댓글방식에도 시사하는 바는 있다고본다

     

    일베를 보면~ 사람들의 똥글이든 뭐든 솔직하다는 것이다

     

     

    그게 병신인건 병신인대로~ 그냥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이다

     

    그런데...일반적으로는 그곳과는 다르게 자신의 표현에 매우 소극적이다

     

    그래서 솔직한 표현조차 못하고 일베 같은곳은 오히려 이상에 가깝게

     

    자신을 표현하고~ 나댄다 // 이게 나는 그곳의 장점이자, 자제가 부족한 현실을 보여주는 욕망의 구렁텅이로

     

    보는것이다 

     

     

    시스템은 균형에 있어야하고

     

    그래야 건강하다

     

    양사이드의 일반사이트 vs 일베

     

    이런식으로 본다면 두 사이트의 장점을 

     

     

    사회화된 격식 + 자유로운 표현을 가져가야 한다는것인데...

     

     

    이것이 참 쉽지않은게

     

    예를들어

     

    욕을 쓰지않는다

    모욕적인 표현을 하지않는다

     

    ...

     

    ..

     

     

    계속 끊임없이 만들어낼 수 있다

     

     

    일베는 그런거 자체가 없을거다

     

     

    근데 다른 사이트는 또 그런게 많으니

     

    표현에 위축이 있고~ 그래도 그 사이트 뭐가 좋아서 가는데...

     

    자기가 어떤 표현을 격하게 했다고 뚜드려맞고 강퇴당하면

     

     

    그 표현이 뭐라고 ~ 이럴건가 싶어서 그냥 닥치게 된다는것이다

     

     

    그러니 내가 말하는 중립적인 태도를 가져갈 사람들이 몇이나 될지도

     

    의심스럽고~ 일베는 아예 관리를 안한다고 볼수도 있지않을까싶다

     

     

    그게 진짜 개쓰레기정도의 범죄로 연결되면 그 새끼가 깜빵가지

     

    운영자가 깜방가는건 아니니까 // 수사에 협조만 하면 되는거고 ㅋㅋ

     

    아무튼 나는 자유로운 공간에 방점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남녀노소 / 인종/ 성별/ 각종 프레임없이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한다고 본다

     

     

    내가 말하는게 존나 이상적으로 느껴진다면

     

    우리의 미래가 암울한것이 맞다

     

     

    갈길이 멀다는거지~

     

    "아 씨발 별거 아니네"

     

    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지껄이는 거라면

     

    ㄴ 근 미래에 당도할 수 있는것이고~

     

     

     

    세상 사람들 길거리에서 우리가 타인의 감정을 읽거나

     

    그 사람이 무슨 일을하고 무슨 생각과 어떠한 인간인지를

     

    와치독스처럼 읽어낼 수 없는 현실이라는 제한적 관점에서

     

     

    불편함없이 살아갈 수 있는것이지~~

     

    랩퍼투혼(야동,인터넷중독자,폐인, 성범죄자)

     

    이런식으로 그 사람의 핵심코어를 읽어낼 수 있으면

     

     

    누구도 그 사람을 좋게볼리가 없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말하는 이상사회는

     

    게임에서 그린것처럼 우리가 범죄로부터 ~ 예방과 처벌적인 것들에 명확한 그림을

     

    사회에 제시하고 그것을 선택하면 당신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무의식까지 파고들어 알려줄 수 있는 사회가 내가 죽기전까지 개선시키고 싶은 도달점이다

     

     

    아무튼 뚜뚜월드도 좋은것들은 장려하고~ 나쁜것들은 죄악시 여겨서 더욱 더 알리고

     

    범죄자에 대해선 강력한 처벌을 독려하며, 강경한 사회질서를 외칠것이며  (사회의 악: 쓰레기청소)

     

     

    기부자와 봉사자들에 대해선 롤모델로 선정하여 (사회의 선: 지향점)

     

    사이트에 게시할 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오늘을 

     

    뚜뚜월드의 이상과의 싱크로율을 좁히고 높이는 작업을 꾸준히 할 것이다

     

     

    " 낫숫물이 바위를 뚫듯~ 나의 완벽한 설계:연결이 세상을 변하게 할것이다"

    300x25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