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것

인간은 철저하게 나와 남을 구분한다

 

직접적으로 느껴지는것에서 그렇게 느낀다

 

 

하지만 의식적으로나 실질적으로 영향이 없다고 보는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없는것이 되기도 하지만 아주 가까이 연결되어 있다고도 생각한다

 

 

즉 내가 항상 주장하는것 중에 하나인 세상의 모든것은 연결이 되있고

 

가장 긴밀하게 연결이 될 때 가장 안전하고~가장 신속하며~ 가장 체계적인 시스템이

 

됨을 의미하며 나는 말하는 편이다

 

 

지구안 우리~ 공간안 우리~ 같은 종~ 다를래야 다를 수 없는 서로를 너무 잘아는 그들

 

질서~ 그리고 희노애락

 

내가 힘들면 당연히 남도 힘들다

 

공감능력, 세상에 대한 관심, 나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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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것이 많아질수록 세상을 아는것이며

 

세상을 아는것이 나를 아는 것이다

 

 

엎어치나 맫히나

 

똑같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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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이 삶의 기반이 되고

 

남의 경험이 나의 경험이 된다

 

눈, 코, 입, 귀, 피부로 세상을 느낄 수 있으며

 

 

나의 경험과 타인의 경험이 다르지않음을 알때

 

그것을 하나로 인식한다

 

 

그것이 공감이며 세상을 바꿔야 내가 편하고 우리가 편하다

 

안전한 것이다

 

 

남을 돕는것이 나를 돕는것이고

 

나를 돕는것이 남을 돕는것이다

 

이것은 연결이 무엇인지 이해한다면

 

동일함으로 이해가 가능해진다

 

 

 

사회적 기업중에는 남을 돕는척하면서

 

실제로는 내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어찌되었거나 정부도움 받으면서 좋은일 하는쪽으로

 

방향을 가져가고 있다는것은 능력이 부족해도 멋진일이라 응원한다~

 

 

내가 밑바닥인 사채업자가 그 돈으로 좋은일이라도 하면 응원을 하는것은

 

과정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 돈을 좋은쪽으로 쓰는 부분은 또 인정을 해줄 수 있으나

 

결과론적으로 좋은일 하는데 .. 쓰는 사람도 없거니와 대체적으로는 정부에게 잘보여서

 

뭐 한자리 해볼려고 하거나 그런 정치적 개수작이 많기에 순수한 기부나 사회환원이 아닌지라

 

 

좋게 볼 수 없는 영역이다 남의 피같은 돈을 빠는 흡혈은 하지않는게 맞다

 

 

 

또한 범죄나 방화 쓰레기 같은짓을 사람들이 많이하지만

 

왜 좋은쪽으로는 우리가 그렇게 열심히 똘아이처럼 하지않는가란

 

의문이 드는데... 없다기보단 안보이는것이겠지만

 

 

조명을 받지못하기에 안보이고 못본것이지~ 존재는 할 것이다

 

그런 선한자들을 찾아내고 조명하여 사회의 선순환과 롤모델로서

 

입지를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뉴스가 10개의 기사를 다룬다고 할때 현재 기부/봉사/선행/공헌에

 

대해서 1도 다루지않는다면 앞으로는 1~2 정도는 다루어야 하지않을까

 

생산력을 높이는것은 소비력이 있어야하고

 

 

같이 성장해야 하는것이다

 

생산력만 높다고 소비가 되는것도 아니요

 

소비가 높다고 생산력이 받쳐주는것도 아니기에

 

둘이 케미를 맞추어 적당히 성장하면 가장 좋은 상생의 공생관계가 된다

 

 

아무튼 연결이라는 큰 아젠다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았다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삶은 될것이다

 

부정적이면 부정적인대로~ 긍정적이면 긍정적인대로~

 

내가 씨를 뿌리고 내가 무엇인가를 거둘것이다

 

모두 내탓이고~ 무관심과 방치와 방관도 내 탓이고~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나의 문제이다

 

 

세상은 그래서 나이고

 

나는 곧 세상이니

 

 

어찌 세상일을 남의 일처럼

우리가 외면하던대로 살면

 

어제와 같은 오늘은 너무 당연한것이다

그게 싫다면 오늘은 다른 선택을 해야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