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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커뮤니티 : 묻지마 커뮤(ㅇㅇ 닉네임 정체성 없는 유령/망령들의 공간)
    카테고리 없음 2022. 4. 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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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개소리든 

     

    무책임하게 지껄이는 소리는

     

    그만큼 솔직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난 오히려 그것이 인간의 무책임함을 드러내는

     

    선택적 무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얘기냐믄

     

    우리는 인터넷에서든 현실에서든 지껄일때는

     

    말의 무게에 따라서 그것의 저울질을 스스로하면서

     

    통제안에서 대화를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그 통제를 인간 스스로에게 두는것이 아니라

     

    사이트의 특성으로 가져간다고 하면

     

    막연한 쌍욕과 같은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서 제제야 한다고 쳐도

     

     

    기본적인 인간소양에 대한것들을 시스템으로 통제한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이상한 정서라는 생각이든다 

     

    물론 이것은 확대해석이기도 하다

     

     

    어차피 닉이나 정체성이 보이든 안보이든 잘하면 된다

     

    그러나 우린 그런것들에 적응되고 길들여진다는 것을 무시하면 안된다

     

    시스템이라는건 당연히 그런것으로 인식되는 전체 틀을 잡아주는 프레임이다

     

     

    그런점에서 세계의 모든웹사이트들은 조금 더 고차원인 선택을 할 필요가 있으며

     

    인간과 인간의 연결인만큼 현실적이면서 그 개인이 누구인지 까지는 알 필요가 없으니까

     

    그런 부분은 현실적일 필요가 없지만 최소한 그것이 누가 남긴것이고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패턴은 남기고 스스로도 그렇고 남들도 그것에 대해서 경계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의식을

     

    주는것은 선순환의 사이클로 보기때문에 세상의 자정작용까지도 걸러버리려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탈바가지를 쓰면" 다른 사람이 된다 

     

    그것은 인간내면에 잠재된 자유로움이 "그 탈을 쓰면 또 다른 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진짜 나는 무엇이고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에 집중해야하고

     

    인간의 이중인격이 무엇인지 정확히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쉽게 이상한 사람을 이중인격이라 칭하지만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물론 정도가 심한 사람을 그렇게 부르긴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이중인격이다 ㅋㅋㅋ멀티에디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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