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 사건 두가지: 큰 시나리오

금전관계

 

첫째: 삼형제쪽에서 빌렸을때

 

이것은 삼형제가 빌리고 돈을 빌려준 용의지가

 

돈내놓으라하니 이래저래 형제들끼리 뭐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얘기가 이상해지고~  용의자입장에서 어쩔 수 없구나 (돈이 필요한 상황)

 

돈도 돌려받기 힘들거같다는 생각에서 이제 시발 끝났다는 판단을 하고 너죽고 다죽자는 판단을 했을듯 (가정)

 

 

 

둘째: 마지막에 자살한 용의자가 빌렸을때 

 

삼형제집에 돈을 갚으라고 모이게 한다음

 

돈을 갚지않기위한 이유 및 세상포기한 텐션으로 살해를 계획했을 가능성

 

그러나 최종 자살을 택했다는것은

 

돈에 대한 필요가 분명히 있었고 그것을 갚을 능력이 없기에

 

 

선택한 값이 타살(분노) + 자살(요단강 건넜을때 현실적으로 하는 선택)

 

/채무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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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용의자가 돈을 빌려줬던 아니든 현실적으로 쫓기거나 극단적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을것이며

수사하면 결과가 나오겠지만

 

이래저래 안타까운일임에는 분명하다

 

저런 경우가 쌀사먹을 돈이 없어서 죽는게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

 

(교훈) 타인과 금전거래는 웬만하면 하지않는게 오래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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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시나리오중 하나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