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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하드를 분쇄하기 시작했습니다 ㅋ feat. 별렌치 구입
    카테고리 없음 2022. 3. 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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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에서 돈내고 훔쳐왔습니다

     

    가격은 2천냥이고여

     

    사진 찍어서 올려드려야겠네여~ 자랑질 이런거라두 해야징

     

    ㅋㅋ

     

    할게 있씨야지

     

    대강 나사 6개 이상을 풀어보았는데...

     

    제가 올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몇개 더 스티커 안쪽에 숨어있는 것을 찾아서 풀어줘야 합니다

     

    동그란 스티커에 숨어있으니 드라이버로 살살 긁어보면

     

    움푹드러간 영역이 보입니다 ㅎ

     

     

    첨엔 은박으로 해놔서 이거 터지면 고막같이 답없는거 아닐까봐 걱정했는데...

     

    어떤 분이 그 안에 나사를 푸는걸로 보여서

     

    문제가 없을걸루 안심하였쥬 ㅋ~  그렇게해서 뚜껑분해가 완료되었고

     

     

    일단 문제가 있긴하지만 돌아가는 1TB HDD 1개와 나머지 저세상으로 간것으로 생각된 3개의 하드를

     

    뚜껑을 전부 해체하여 지금 이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

     

     

    이전 헤드를 원위치하고 뚜껑닫으니 정상작동하더라는 제가 갖은 하드에서 해결되지않는 수준의 팁으로

     

    판명되었고  ~  의심지점이라면 뭔가 회로부분이나 영역을 아예교체를 해야되는데... 분해가 막혀서 되는거

     

    뚜껑열었다 닫았을때 다시 작동하는지부터 확인해보고 ~ 작동이 되는걸 확인하였습니다

     

     

    예전부터 가끔씩 하드분해 얘기는 살짝 듣기는 했지만

     

    뚜껑열면 끝이네 뭐네 등등 ~ 

     

    별나사를 생애 처음으로 풀어보았어요 ㅋㅋ  새로운 경험이드아!!~~

     

    근데 별나사가 하도 많아서

     

    하드에 따라서는 규격이 다 다르고 웬만하면 푼위치나 개수 기억할 수 있게 해두는게 혹시나 조립시 어려움을 방지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지금 조립걱정 안하고 무턱대고 분해하는 편인대...어차피 고장난 하드이긴 하지만 뭔가 불안합니다 ㅋㅋ

     

    다른것보다 경험을 쌓으려는거라서 작동까지는 기대도 안합니다!

     

     

    일단은 4부분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전체 케이스랑 플래터, 헤드암, 회로기판

     

    이 정도로 분석됩니다

     

     

    걔중에 문제가 생긴녀석을 찾아내는게 현재 살아있는 하드로 해야되지만

     

    그러다 멀쩡한듯한 녀석이 고장날까 우려는 됩니다!!~ 그래서 뚜껑만 열어도

     

    고장이 나는지부터 확인을 다시해본 것입니다 ㅋㅋ 확인사살

     

    되는거같고 거기까진 쫄필요 없겠지만

     

     

    방에 일단 청소를 안한채로 작업을 시작하였는데...먼지가 나라가다 플래터에 쉽게 안착하는 모습이

     

    육안으로 보였습니다 정전기라도 흐르는건지 느낌이 먼지와 친해보였습니다

     

    그래서 먼지가 있으면 오류가 생기겠다는 생각이 들며~ 최대한 침안티게 입바람으로 호호 불어서 먼지를

     

    떨굽니다 ~~ 온리 바람! 침튀면 사망!! ㅋㅋ 궁금하면 해보고 알려주세요! 고장나는지 ㅋ

     

     

    시디와 플래터 영역이 다른건지 차이는 모르겠지만 시디는 플라스틱 코팅이 되어있는거로 보이고

     

    이건 그 투명코팅이 벗겨진 쇠와같은 느낌으로 보이는데...

     

    아무튼 나사위치서부터 분해에 대한 감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터부위에서 플래터를 뺄 수 있으면 빼서

     

    모터가 도는 하드에 이식시키는 작업을 해볼 것입니다! 그럼 옛날 하드를 살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인데요

     

    고장나지않기를 바라면서 ㅋㅋ 정신차리고 해야할듯

     

     

     

    그래도 맛간 1TB 아깝쥐않숨니까? ㅜ,ㅜ ㅎ  오늘 별렌치 드라이버 사는 바람에 마구 폭주하고 싶네요~~

     

    오토바이 말고영 !! 하드 뜯어 개조하깅~~~    그리고

     

    별렌치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돈 안들이고 육각을 풀어보려 했으나 구탱이에 제대로 힘이 들어가야 풀릴거 같아서

     

    구매를 결정했고 다이소라면 쌀거 같아서 샀습니다 2천원밖에 안합니다

     

     헤드쪽을 빼서 원하는 별렌치나 일자, 십자 사이즈별 장착이 가능하고

     

    후미는 손바닥을 바치고 전체 몸톨을 돌릴때 (밀어주는 손이 전체 몸통과 같이 돌아가지않게 회전식 지지대입니다

     

    하드3개를 분해했더니 나사가 너무 많이 나와 큰일났군여~~

     

     

    제 머리로 이걸 기억할 수 있을지

     

    사이즈가 다 같아야하는데... 어느 순간 다른거 같아씀다 ㅋㅋ

     

    귀찮아서 그냥 해버리긴했는데!!

     

     

    제가 못돌아오면 절 찾으러 오세요~~용사여 ㅋㅋ

     

    이제 용잡으러 갑니다~~ 그럼!!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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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하드에 새생명을 불어넣고 이전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것인지

     

    아니면 멀쩡한것마저 고장내고~ GG를 치고 모든 사태를 정리할 것인지!~~

     

    한번의 작업이 나머지 2개의 플래터(하드저장)을 살릴지 개봉박뚜!!~~~ 12시안에 뭔 수가 나도 나겠쥬?ㅋㅋ

     

    연구하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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