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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가 정답이 아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3.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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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시는분들

     

    많으실것으로 압니다

     

     

    제가 이번에 할 얘기는 병원에 다니시는 수많은 환자분들이

     

    시계부랄처럼 "아무 효과없이" 병원을 다니실 것으로 추정하는 부분을 얘기드리려고 합니다

     

     

    무슨 얘기냐하면

    우리가 어디가 아파서 가고 혼자 치료할 수 있는 기술과 약을 구할 수 있는 현실적인

     

    사회환경이 된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그러나 그렇지않은 현실을 바탕으로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서 약사에게 약을 제공받는

     

    과정을 거쳐야지만이 복용의 단계로 넘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불필요한 과정이라곤 할 수 없지만

     

    세상 모든일들이 상투적이고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의사: 환자의 설명을 듣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최대한 인지하여 처방하는 전문가

     

    약사: 의사가 처방한 약을 제공하는 사람들

     

     

    제가 아는 어설픈 상식으로는 이렇습니다

     

    그럼 이게 정답인가?

     

    문제는 "아니다" 

     

     

    내몸에 맞는 약은 "따로있다" 입니다

     

    즉 우리가 약을 복용하면 상태호전이 되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오히려 나빠지는 경우말이죠~

     

     

     

    그래서 상태체크와 약물의 데이터를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약국에서 주는 약물설명서와 병원처방전을 꼭 버리지말라고~ 얘기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병원에 방문한 횟수와 빈도에 "당신의 컨디션은 비례하지않는다" 입니다

     

    시계부랄은 그래서 갖다붙힌 의미이며~ 

     

    병원을 가지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하나의 도구로서 그들의 전문성을 이용해야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들은 당신의 상태에 대해서 잘모릅니다

     

    물론 환자 자신도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잘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정신병...)

     

     

    그들은 권위적일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들의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예의를 갖추어야겠지만

    의사들도 환자들을 좆노예로 보면 안되겠습니다

     

    그런 태도를 갖은놈들이 현존합니다 ㅋ

     

     

    ------------------------------------------------------

     

    정리 한번 하겠습니다

     

    병원이 필요한 상태라면 병원을 가시라~

     

    하지만 병원이 완벽하게 당신의 정확한 질병을 쾌유하게 약과 처방을 하지는 못한다

     

    이유는 당신의 몸이 잘알고 있다 (상태가 좋아지지않거나 더 나빠지는 경우)

     

    제대로 효과가 있다면 좋아져야겠죠?

     

     

    그러니 대학병원이든 어디서든 당신의 상태를 제대로 표현하셔야

     

    그것에 맞는 정확한 약을 처방해주고~ 이전 의약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임으로 약을 빼거나 그러면 안되지만 추가가 된 약들 중에서도 빼도 상관 없는 약도 있는것으로 아니

     

    그걸 조정해서 먹으면 컨디션이 좋아질수도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관심만 있으면 글자가 다르고 숫자가 다르니)

     

    같은게 아니란걸 인지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슨 약을 먹는지 관심을 갖으시고

     

     

    병원에 가셔서도 쓸데없는 얘기보다 자신의 질병과 관련하여

     

    좋아진거도 얘기하지만

     

    이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더 심도있게 얘기하시는것이 

     

    본인의 질병을 타파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들은 생각보다 자신이 잘안다는 생각에 환자들의 의견을 고지곧대로 듣지않습니다

     

     

    의학상식이 없어도 관심을 갖다보면

     

    무엇이 무슨 역할을 한다는 약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에

     

    의사의 처방과 관련하여 간략한 어필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약을 임의대로 하는것은 좋지않지만

    (이전 약과 이후 약을 비교했을때 용량이나 새로운 약의 추가되는 부분에서는

     

    충분히 빼고 먹어도 상관이 없을것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동일한 약이라면 말이죠~)

     

    ㄴ 약을 쪼개서 먹는 방식도 사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수준에서의 이해로 말하는거지만

     

    ㄴ 예를 들어 5mg , 10mg, 15mg, 아예 안먹는거 용량을 먹었을때 예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ㄴ  먹었을 때 좋아지면 효과가 있는것이고 /약먹는 습관이 들어 안먹으면 불안해지는 습관복용도 조심해야합니다만

     

    ㄴ 함부로 끊으면 안되는 약물도 있다고 알고있으니 고런 부분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무튼 의사들에게는

     

    <짧고 굵게 얘기>하는것이 그들에게 인상적으로 어필하는 어법입니다

     

    누구보다 병의 상태를 잘 아는것은 내 자신이다가

     

    결론입니다!~ 제대로 얘기해서 올바른 처방을 받기위해 노력해야지만이

     

     

    시계부랄 생활을 탈출 하실 수 있을겁니다

     

    병원가면 환자들이 좀비처럼 많습니다~ 그들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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