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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를 표현하는법을 모르는 사람들의 세계
    카테고리 없음 2022. 3. 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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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년간 웹속에서 수많은 상황과 사람들을 보면서

    일정한 패턴들이 있었다

     

    그것은 표현의 방식이 억압되어있는건지

    제대로 표현하는법을 모른다는것이다

     

    감사라고 함은 꼭 텍스트가 아니더라도

    뭍어나는 느낌이라는것이 있다

    그것은 진심이다

     

    진심은 말에 있는것이 아니라

    연결에 있다

     

    어떤 정보를 공유하든

     

    파일을 공유하든

     

    무언가를 도움을 받으면

     

    영상이든 텍스트든 이미지든

     

    우리는 그것에 대한 존중과 마음을 표현해야하는데...

     

     

     

    98%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게 그렇지못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에는 여러가지 정치적 이해와 선택이 들어가는데

    포르노 사이트에 댓글을 안남기는거야 이해가 되지만

     

     

    그렇지않은 도움을 받은 사이트에서조차

     

    감사를 등안시하는 태도가 확연히 느껴진다

     

    이것은 매우 잘못된 태도이며

     

     

    난 기본적으로 털털한 타입을 선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닥달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상식이라는것을 얘기해주고 싶은것이다

    사실 상식이라하면 말해서 해야되는것도 아니다

     

    그냥 안하는 수준이 그정도가 바로 그 사람의 수준인거다

    "최근 유명인들이 한류를 타고 기자들과의 소감이나 언변이 이슈가 되었지만"

     

    ㄴ 무시는 상대가 나를 무시해서도 있지만 열등감으로 이해하면 모든것이 그렇게 이해될수도 있고

    ㄴ 그것은 국가의 이미지가 된다는것이다

    ㄴ 이 패턴 역시 내가 말한 그 사람의 성향이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느냐는 반문이 가능하지만

    ㄴ 패턴이란것 자체가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이고

    ㄴ 잔솔빼기를 해서 아는척 하는것과

    ㄴ 그냥 문화속에 그렇지않은 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어서

    ㄴ 내가 잘못된 것들이나 오버스러운 것들을 지적하는 것이 큰 태도적 변화를 이끌지는 의문이다

    ㄴ 사람은 생긴대로 사니까 

    ㄴ 아시아인들 경멸하여 눈찟기 퍼포먼스 하는 원숭이 수준의 인간들도 있는것이다

     

     

    우리의 수준은 매우 저급하다

    ㄴ 그것을 모르는게 더 큰 문제다

     

    난 어떤 정보가 내게 도움이 되었다하면

     

    추천과 댓글을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워낙 직설을 좋아하다보니 그것이 오히려 불편할수도 있다

    ㄴ 근데 사람들은 그게 두려운것이고

    ㄴ 애매한 표현은 아첨하는거 같고 이래서 싫은것이다

    ㄴ 난 그래서 더 내 생각과 감정이 집중한다

    ㄴ 배려한답시고 어정쩡한건~ "아니라는 생각이다"

     

    결론은 그래봤자이고

    서로 알게되는것 솔직한것들이 충돌지점이 얼마나 빨리 만나느냐이고

    그것을 조율하고 어떤 선택을 할것이냐가

    서로의 간극에서 폭발할것인가 케미를 이룰것이가를 나타내는 지점이다

     

    난 그것을 빠르게 선택할뿐이다

     

    =그래서 결론은?

    >솔직한게 장땡이다

    xr감성이든 이성이든 뭐든 뭐가 그리 걱정이 많나

    t거기다 최악은 부정적이라는거다

    t누가 뭐라고 하지도않았는데 왜 혼자 쫄아버리는거야?

    y남들을 너무 의식하는것은 좋지않다/남들을 무시하는것과 다르다

    ㄴ 이분법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ㄴ 내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남을 불편하게 한다?

    ㄴ이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ㄴ 아무것도 선택하지않으면... 무엇이든 문제로 삼으면 그게 다 문제가 된다

     

    그것은 너가 하는 모든것이 싫어!! 이런식으로도 가져다 붙일 수 있다

    ㄴ 이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에

    자신의 객관적 지성을 믿고 쌓아가면서

    주장할것과 배려할것의 지점을 구분하면서

    적절하게 해나가는 것 역시 선택일뿐

    꼭 그렇게 해야되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면

    사람들에 따라서 상대적 특성의 차이가 드러나는 경우도 있고 (반응)

    아닌 경우도 있고(무반응/숨김) 그럴 땐 길게보면 알게되고

     

    어찌되었거나 인생에서 내가 기준이 되어야지

    남의 이목을 크게 배려하는척 하면서

    살아가다 나 역시 병신같은 소리를 하게 될 것이다

     

    "누군 좋아서 그런줄 알아?"

    ㄴ 이런 병진같은 소리는 하고싶지않아서

    ㄴ 난 솔직함을 늘렸다

    ㄴ 심지어 그들은 니가 배려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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