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6
나이가 들면 꼰대가 되는 이이유 ㅋ 팩폭
300x250

사람은 누구나 나이를 먹습니다

 

너도 먹습니다

 

근데 젊을땐 안그러던 니가 왜그렇게 변할까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우린 젊을때는 대체적으로 모두가 존칭의 대상이죠

 

상하로 따지면 우린입장은 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음에 따라 상대가 하가 되는 상황을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의식도 바뀌어가죠~ 분명히 저새끼는 어릴꺼야

그런데 나에게 맘먹네? 기분나빠~~ 이런 시스템회로가 돌 가능성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강력해집니다 ㅋ

 

그런 자기보호본능의 회로가 더 빠르게 치밀하게 돌수록

꼰대의 완성은 디테일해 집니다

 

 

어른과 아이의 관계처럼 우리 사회는 대화에 있어서도

 

나이에 따라 지적 수준에 따라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진지하기도 저 같이 중2병걸린 스타일도 있고 그렇습니다 ㅋ

 

 

근데 왜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 꼰대가 될까요?

 

어떠한 이유든간에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주관적이며

 

상대적이고~ 자기세계 말고 다른세계에는 별관심이 없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의 이해수준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젊든 늙든 상대적 꼰대를 만나면

 

뒤돌아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젊꼰~ 늙꼰~ 어꼰(어딜가나)

 

있습니다~ 있구여~맞습니다

 

 

그냥 내가 이상한 새끼가 아니면 된겁니다 ㅋ

가끔 이런 경우도 있죠~

자기도 꼰대인데...지가 남한테 지랄하는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남이 나에게 하는건 잔솔빼기라 생각하는 정신이상 ㅋㅋ

 

발란스가 중요합니다

나와 남의 적절한 선에서 중립적 노선을 제대로 나눌 수 있는

정신적 힘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사람 많을텐데

칭찬하면 버르장머리 나빠진다고 칭찬에 인색하고

(그러다보니 반대사회가 되버렸쥬?)

 

 

모든게 아이러니한 세상입니다

저는 미쿡의 자유로움에 답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통제할건 해야하는데... 워낙 자유롭다보니 총기까지 ㄷㄷ

 

우리는 자신을 모릅니다

왜 모를까요? 관심이 없고~ 그러다보니 스스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는 말로 모든걸 되돌리기엔

 

늦는 이유입니다 자신을 알아가면서 살아가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삶이지~ 자신을 재껴버린채~ 남의 구색과 비위에 맞추어

살다보면 내가 누구인지를 모르거나 혼동되고 이중인격자가 되는것입니다

 

일본이 그런 유형이 많다고하지만 남 걱정 오지랖 떨지마시고

본인이나 잘하세요~  그게 중요한 대한민국입니다 ㅋㅋ 

뭔 일본걱정이여 ~~ 우리 걱정도 구만리인뎈ㅋㅋ

 

 

하지만 뉴스에서 기자들 리포팅방식은

월드와이드 해야합니다

비행기 떨어져서 죽었을때도

"우리 교민은 없는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ㄴ 이런 잦같은 수준은 지양해야 합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