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전기가 들어가는 제품은 가끔식 전기를 먹여주시고~
    카테고리 없음 2022. 2. 8. 09:37
    300x250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도 가끔식 사용을 일부러라도 

    해주는것이 장기적으로 그것을 다시 사용하게끔 하는

    선순환의 패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안사용하게 되는 것들에는 그만한 나름의 이유가 있으나

    그게 시간이 지날수록 쓰레기화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적어도 모든것들은 내구도가 떨어지게 되고 기능이 다하면

     

    쓰레기와 다를바가 없기에

    모든것들은 적절한 주기로 반복사용이 되어야만이

    오히려 관리가 되어 사용주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게 제가 갖고있는 

    유한한 세상에 무한하게 최대치로 끌올하는 물건사용법입니다

     

    소중한 물건도 너무 아끼면 똥되듯이

    정말 아끼는게 무엇인지 고민해보시고

    물건은 오히려 적당한 사용과 관리(전기제품은 전기 넣어주고~옷은 입어주고 물건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패턴을 만들어 현재생활패턴에서 배제되어 있는 물건들이 쓰임이 생길수록

     

    그것이 내구도가 다해서 버려지는것과 겉보기엔 멀쩡해보이지만 삯아서 낡아 헤지는 수준에서의 버려짐은

    다른 가치를 지니는 것이며 그것은 소유에 목적이 있고 사용에 멀어져 쓰레기를 모셔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가면 모든것이 쓰레기가 됩니다

     

    사람도? 흙이나 어디론가 가겠져?

    미래를 예측하면 그것들이 지금 어떻게 사용되어져야 가치가 있는것이고

    갖고있는것이 많으면 나누고~ 베풀고~ 없으면 걍 살면되고 ㅋ

     

    최소한 자기가 삶에서 소유하고 있는것들을 관장하면서

    살아가야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교계에서는 그런 유형의 스님들이 많겠쥬?

     

    거적대기 한벌과 고귀한 부처님의 가르침 한뭉탱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리의 광명진언 무엇을 흠모하기보단 그것에 가까운 자신이 빛나는 존재로서

    세상의 빛이 되기를 지향해야만이 빛을 향해 날아간 벌레가 죽음을 맞이하는것처럼

     

    누군가를 죽이는 빛(말, 행동)이 아니라 길(올바른 방향)이 되는 내가 되어야한다

    300x25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