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에 상처가 나있다 ㅋ
사실 이 컵은 사용하지않는 컵이다
예전에 플라스틱을 많이 썼다면
지금은 유리나 스테인레스를 선호한다
행복한 캐릭터들을 찍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감성이다
찰리브라운이 떠오른다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는것은
육안으로 볼때보다 더 섬세한 무언가를
다시 육안으로 확인하게 된다는거
그리고 제목과 포스팅 내용이 무슨 연결고리가 있나
의아해하겠지만 ㅋ
사진찍는 작업을 하면서 떠오른 생각이다
평소 신념이나 생각이랄가나
사람들의 행태중에 우리 내면에서 나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대게는 다 임기응변식 상투적 표현을 많이하는데 눈치보기용,무조건 긍정 등등
말이라는게 서로의 관계 깊이에 따라서 할 수 있고 허용되는 범위가
사람마다 다르며 통상적으로 어느 정도라는 것이 있기마련인데...
너무 쉽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너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착각이
실제 그 상황과 사람에 부딪혔을때 철저히 깨진다는것을
너무 뒤늦게
알지않기를 바랄뿐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 공식이 적용된다
그래도 도전이나 패기는 미덕이다! ㅋ
나대는것과는 다른 자세라고본다
뭐랄까나 꼰대들의 시각중에 조낸 열심히 하는것을 좋아하는 기질이 있는데...
열심히 한다는것이 그것에 심기일전하면서 열심히인것과 척이 다르듯
그 사람내면의 상황을 캐내어 더 효율을 높이기위해 서포트하는 방향을 다듬고 치어럽 해주는것과
그냥 그렇게 하는것이 외부자가 좋아하니까 받아들이고 척하는것은 서로 할짓이 아니다
ㄴ 내면소통이 안되면 불만과 뒷담은 늘어날뿐이다
<상생은 서로를 살리는 연결이다>
ㄴ 세대차이라고 하는것이 나를 치켜세우면 상대를 볼 수 없는
서로간에 마음의 벽이 당신의 시야와 소통을 어둡고 어렵게 한다는걸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