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특별날 뉴스거리 없으면 가십거리 다루다 / 꽂힐만한 사건있으면 그거만 주구장창하다 / 이 패턴반복/ 대한민국 언론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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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 있다

 

 

이럴때는 뭐해야 되는지 모르는거 같은데

 

내가 알려줄게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에 집중한다

 

그게 없을때 가벼운 이야기도 할 수 있겠지만

 

그게 형식이 되어서는 안된다

 

내가 그걸 봐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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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대한민국 대하는 언론의 자세가 형편없다는걸 보았단 말이지~

 

 

심층적인 태도를 갖고있는 패널들 모아서 각자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대화와 토론도 할 수 있고~ 전문성을 갖추기위해 대한민국의 언론도

 

노력해야한다

 

 

지금의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은 너무 낮다

 

"우리가 남을 욕할 수준인가? "싶다  중국 욕하고 있을 시간에

 

우린 욕을 먹고 있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내로남불 정신은 썩어빠지는 지름길!~~   내가 잘해야 남도 도울 수 있고

 

 

자화자찬에 빠지지말고 

좌익 우익이 아닌

 

균형을 갖추려 노력하라

 

 

차분하게 우리보다 잘나가는 국가에 대해서

 

왜 우리가 이모냥인지 실랄한 분석과 통찰을 해내가지않으면

우리의 지금이 내일을 말해준다

 

 

어째 뉴스에 나오는애들도 일괄적이고~ 모든게 제한되어 보이는건지 모르겠다

 

사람이 그리없는거냐

 

그게

사실이면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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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울한 결말:

 

어차피 나라가 압박해서도 아니고 스스로 조절하는

 

알아서 꿇어앉는 비굴함? 

 

잘봐라~ 정권바뀌면 또 거기에 굽신대겠지만

 

 

그렇지않은 정부는 없다

 

까댈 수 있는곳에서 까대는건 누구나할 수 있다

까댈 수 없는 현실에서 까대는건 니들의 희망사항이겠지

 

까댐 권한 줘도 안하는거 참 문제가 크다

 

줘도 못묵나가 아니라

줘도 먹으면 안됩니다 ㅋ

 

묵시적 압박을 스스로 느끼니;;

 

언론탄압은 영원히 사라지지않는다

너희들이 따지는 현실세계에서 말이야

 

이해가 되니?  그 현실을 바꾼 사람들이 <광주>다 

그때도 지켜본 사람들이 천지에 널렸겠지만

 

그들이 광주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세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냐

피의 역사지

 

그러나 그 정신이 지금도 굴종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내려가는 

우리들을 보면서 역시나 이것은 선택이지

누가 하라고해서도 아니라는걸 자연스레 이해하게 된다

 

그냥 굽신거릴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ㅉㅉ

 

정권에 붙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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