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 방치된 사회의 흔적들

나의 과몰입된 생각일수도 있으나

 

과거에서 지금까지 사람들이 인스턴트 제품을 많이 소비하고

 

라면이나 커피 등등 열을 가하면 상식적으로 환경호르몬이 발생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세상에서는 그게 안좋다면 막지않는가를 나는 늘 의심해왔다

 

나의 추정과 전문성이 부족한 상식과 육감적 선택으로는 

 

가끔 불필요하게 할수도 있는 선택지에 대해서 배제하는것이

 

맞는가를 의심하게 되니까

 

아닌것을 아니라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했고

 

올바른 의견을 제시해주면

 

깔끔하게 문제가 해결되는것인데... 세상은 그런 일괄처리가 많이 부족하다

 

 

 

라면하면 남자들은 뽀글이고

 

커피하면 믹스인데...커피봉지를 이용하여 젖는것을 지적한다

 

여자들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병에 걸리는 문제지점이 있을것이다

화장품, 염색... 몸에넣는 화학뽕

 

심지어 안젤리나졸리는 미리 가슴을 떼내는 선견지명적?

액션을 취하였는데...초기가 아니라면

그게 올바른거라는 생각은 안한다

 

 

또 하나 추가하자면...

 

사람들은 대강하는 행동들에 있어서 매우 위험한것이 있는데

 

촘촘히 따지면 너무 많다

 

특히 인스턴트 제품을 이용함에 있어서의 포장지 제거방식을 가위로 자른다던지

(가위로 한번에 쭉나가는거면 커트가 되지만 빠꾸해서 다시 짤라나가면 얇게

슬라이스가 되어 그게 우리몸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이가 많거나 별의식이 없는 일반사람들은 다 이렇게 살아온 방식에 대한

의심없이 정해진 패턴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일반적이다

별거 아니라는듯이~ 사는게 흔한 우리 사람들의 의식구조이다

 

근데 내 사고는 <그게 쌓인다는게 맹점이다>

 

그래서 결론은 "그래서..xxx된다"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

 

"암걸린다" "병걸린다" 이 결과값은 정확하다

 

전문성이 없어도 파편적 지식으로도 충분히 유추가능한 범위내에서 분명한 선택을 

 

우리는 삶에서 주장하고 선택할 수 있다

 

지식을 갖고 세상을 리드해가는 아는 사람이 그부분을 보완하여

 

더 적극적으로 건강한 사회변화에 함께 했으면 좋겠고~

 

 

나쁜쪽으로는 돈벌이에 도움이 안되니 입닫고 사는

 

그래서

 

비열할 수 밖에 없는 <생활밀착형 함구자>들도

 

많을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 존나게 퍼져도 전문가들은 개인의 자유로운 주장 혹은 전문성을 드러내지않는

 

편협하고 사고 제한된 사회 / 사람과 사회는 그 부정적에너지 혹은 반대가 갖는 나쁨을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되는 부분은 그것이 갖고있는 건강한 의구심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것이다

 

부정은 반대나 다른 생각이 부정이 아니라 그 생각을 보완해주는 절대적 분석과 다른 생각의 확장이다*

 

 

 

아무튼 누구를 욕할려고 이 글을 적는것은 아니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면 좋고

 

공유하면 좋고~ 개진하면 좋은 얘기들을 자기만알고~ 숨기고 남이야 어떻게 되든 신경안쓰는

 

그지같은 너를 위해서 이글을 남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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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과 해야 될 말은다르다

 

하고싶은 말은 자유를 이야기하며

 

해야 될 말은 의무를 이야기한다

 

 

낮은 의식과 의지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내가 바뀌는것이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내가 바로 이 세상이고 세상이 나라는걸

 

그리고~ 우리가 한 몸임을 정확히 인지해야한다

 

 

이 개념을 이해하지못하면 ... 계속 헤멜 수 밖에 없다

 

답은 하나고, 이게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