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코로나 같은
젖같은 경험이 아니라
긍정적인 경험을 줄 수 있는 모든것에 답이 있다
이 시기를 누군가는 고통스럽게 살것이고~ 또 누군가는 별일 없다는듯이 살 수 있겠다
나의 삶과 타인의 삶
모두가 하나일 순 없으며
느끼는 반응과 감정, 기억도 다르게 기억될 것이다
이전에도 힘든 시기를 잘 버티면
면역력이 생겨 앞으로의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될 순 있으나
힘듬에 인간은 적응할 수 없다
군대가 아무리 편해도 힘든거다 ㅋ
짧아도 긴거고~ ㅋㅋ 내가 다녀온 부대가 가장 빡센부대인거다
그런 상대성이론이 현실에선 지배적이다
우린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날이 모르긴 몰라도
많이 남았다고 예측했을때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비전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어리버리한 정책과 대안없는 현실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날씨도 더운데 ~ 사우나 같이 열받게 만든다 ㅋㅋ
이것도 새로운 경험의 일환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남이하는 것과 내가 하는것이 다르듯
생각과 경험에서 답을 찾아야한다
누군가가 못하는 것을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못하는 것을 누군가는 할 수 있다
그렇게 답을 빠르게 모색하는 것이 우리가 지금 이 시기에 해야할 일이다
그러나 대가리가 열려있지 않으면 변화가 없고 인정이 없으며
느리고 답답하다
신중함이 필요할때가 있고 속도가 필요할 때가 있다
지혜로움은 결정만 할 뿐이다
우리가 대가리속에 우동사리가 든거라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당장 판단과 선택을 바꾸고 내가 틀렸다는 생각 혹은
틀릴 수도 있고 남이 맞을 수도 있다는 유연한 생각과 태도만이
오픈마인드로 세계적인 시각에 맞는 유연한 정치를 할 수 있는것이다
우리의 관심에 따라 새로운 경험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것이 +든 - 든 긍정,부정 경험이 뭐는 좋고 뭐는 나쁘다 할 수 없겠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실수가 아니듯
반복된 실수는 실패라 할 수 있다
역사 속에서 배우지않는 인간은 악습을 반복한다
세상의 패턴을 분석하라
지금 우리가 힘든것도 과거 속에서 깨달음과 선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장님의 한발자욱 나아감에는 위기만이 존재할 뿐이다
경험해보지 못한 알 수 없는 세상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우린 정신줄 단단히 잡고
앞으로의 행보에 채찍과 당근을 준비해놓고
정치인 쌉쎄기들한테 당나귀 조련하듯
방향과 의미를 찾아가야 할 것이다
때론 대범하게~ 때론 섬세하게~
때론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선택을 할 때 필요한 전략적 전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