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선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 기쁨이 가득합니다
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느껴지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소녀에서 나이가 많은 중년까지
대회에 국가를 대표해서
또는 차마 국기를 걸지못하고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그 뒤에 누군가는 축하와 응원 격려를 받지만
또 누군가는 그렇지못한 세상의 불공평한 상황이 전개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개선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달라지지않는 현실을 의미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이정도까지 온 것도 다 대한민국 국민의 희생이 있기에
선수들의 메달에 따른 연금도 지급할 여유가 있는 수준이 되기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아마 못사는 나라는 수영 모선수가 그랬듯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장비와 환경 그로인한 선수로서 주어져야 할 요건들이
부족한것이 세계적으로 많음이 지레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없는것을 갖추기까지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며
갖추어지기 까지는 많은 노력과 의지 그리고 자원이 있어야만이
세상이 바뀌게 됩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의 편차가 줄고
모두가 행복을 제대로 알며 누리는 사회로 나아가야 합니다
공산주의는 노답인거 같고 ~ 민주주의도 어떤 부분은 노답인데... 다수결 ㅋ 같은거
합리적 논리적 객관적 균형적 관점에서 냉정하게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알고 실행해야 합니다
기아, 환경, 전쟁, 범죄... 각종 사회문제부터 사회의 질(삶의 질)을 올리는 스포츠 건축 기술 문명 등등
세상은 퇴행과 진보를 반복하며 계속해서 새롭게 삶의 루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지금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더 가야할 길이 있듯
우리가 올바른 방향설정과 힘을 모으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내가 먼저라는 정신적으로 앞선 리더의 행보를 보여줌이 필요합니다
말은 사라지지만 행보는 족적을 남깁니다
전시행정도 올바른 방향이라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것들을 움직이게 만들고 피가 돌게하는 선순환의 경제와 사회의 역동성이 코로나 시기가 지나면
폭발적으로 반응할 것입니다
지금의 정적인 흐름을 가져야 하는 오늘도 특수한 상황의 예행연습처럼
우리는 삶을 실전으로 겪어가고 있습니다
분명 이 위기는 지나갑니다
피해의 규모는 늦추고 조금씩 새살을 움트게 하는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섬세하게 그렇지만 안전하게
빠르게만 살아가는 세상과는 다른 시대의 흐름입니다
우리가 지금 채워야하는 것은 정신적인 부분이며
특히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이 우리가 보고 경험해야 하는
시간의 구간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빨리~빨리~가 어쩌구 저쩌구 말하며
부족한 부분을 많이 언급하는 시대도 이젠 사라져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균형잡힌 사회로서 지금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지나갈 것입니다 그것에 여러분은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가 모두를 위하는 길이란걸 아신다면 말이죠~
반대로 모두를 위한 길이 스스로를 위한 것이기도 하죠~
어퍼치나 메치나 같은 의미랍니다 ㅋ
잔솔빼기가 길어졌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