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4
독립영화가 당신에게 재미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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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이래야 된다는 전제로

 

영화를 보기 때문에

 

타인의 시각이 필요한거라우

 

 

다양성을 존중하지않으며

 

창작의 한계와 시도를 추구하지않으면

 

정작 창작자 조차도 두려워

 

시도에 망설여지는게 일반적인 현실

 

 

그러타고 터부시하는것만 일부러 건드리는 것도

 

난 별로~  마치 주작의 느낌이랄까

 

리얼하게 자기성향의 수준에서 어떤걸 하고싶고

 

그것의 퀄을 올려가면서 

 

창작의 한계를 끌어올리는게 만드는 입장에서 그러해야 하고

 

 

보는 사람들은 불편하면 안보면 되지만

 

중요한건 그런 시각이 세상의 사각지대를 만들어왔다는거

 

그야말로 독립영화라는게 나도 예전에 이상한거

 

많이 봤지만 지루하고~ 따분한거에서부터 

 

내가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결이 맞는 

 

나의 생각을 잃는거 같은 비슷한 공감대의 생각을 풀어놓는 

 

 

방식에서부터 그 씬은 어떻게보면 가장 많은 시도를 해야하고

 

가장 나다운 것을 찾는 창작이 번성할 수 있는 시기와 상황이란 얘기지

 

 

그쪽에서 스타가 되면 슬슬 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의 흐름대로 기존 감독, 스타들의 삶을 동경하게 되있음

 

그것조차 초월한 예술이 진짜 예술이라고도 볼 순 없음

 

규정짓고 싶은 너그들의 제멋대로 잣대가 오히려 창작을 죽임

 

 

 

그냥 보고 즐겨 

 

단순할수록 더 감동과 남는것은 큰법인데

 

/ 보고 좋은것만 기억하면 되자나

 

 

오히려 안좋은것만 기억하고 말하는것도 습관화된 

 

평론의 한 부분 아닐런지

 

누구를 위해서 말하지말고 그냥 니가 느낀걸 말해

 

그게 진짜야

 

 

균형 맞춘다고 좋은점 안좋은점 굳이 다 말하고

 

이런 태도 멋없어

 

 

사람은 실수도 할 수 있고 틀릴 수 있다에서 모든것이 시작되어야해

 

오히려 완벽하고 빈틈없는건 맛대가리 없지

 

 

그런 어설픔이 주는 매력이 사람다운거야

 

그 사람냄새 나는 영화가 우리는 그리운건고

 

상업성에 작위적인 영화보다~

 

 

가치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질려면 뇌적 성장이 필요해

 

누가 널 과대 혹은 과소 평가하면 넌 기분이 나빠야해

 

 

왜냐하면 그 상대가 널 알지도 못하면서

 

제멋대로 지껄이고 있는거니까 ㅋㅋ

 

 

아무튼 재수없는 말투로 말해보았어

 

그래야 좀 있어보이지?

 

아닌가!  재수있는 말투로 할걸....

 

 

둥글게 둥굴게는 노잼이고

 

할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래

 

대한민국 어쩌구 저쩌구 하지말고

 

뭐가 어쩌타 확실히 집어서 얘기해

 

물타지 말고~  그리고 너도 거기에 동참해

 

 

서태지가 그러지않더냐

 

왜 바꾸지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어 쉐캬~~~!!!!   - 태지 보이스 가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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