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두가지의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는 사람과 하지않는 사람
말하는 사람과 말하지 않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크게 나누면 심풀하게 딱 나눌 수 있는데
오늘은 불편함에 대한 것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무엇을 사용하다 불편하다
심지어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인줄도 모른다던지
그럼 그것은 불편함인가 아닌가? 제 답변은 "아니오" 입니다
불편함의 기준은 오로지 자기 자신이고
내가 불편하지 아니하면 불편함이 아닙니다
그 상대적 차이에서 섬세함..앎...경험... 다양한 정도의 차이에서 오는
민감도는 다르겠지만
자신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꿀 것인지 그냥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물론 제가 얘기하는 불편함을 고치는 것이 대단한 돈과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 수준과 상황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음에도(시간능력 충분) 하지않는것과 할수 없음에도 해내는것(시간능력 불충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보는것중에 하나가
이런 점에서 <문화>와 <삶에 대한 태도>가 맥락을 같이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그 시대가 부유할수록 번성할가요? 삶에 대한 절실함은 부유할수록 더 강해질가요?
세상은 아주 복잡미묘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반대가 끌리는 이유
부자는 게으를가
가난한 사람은 부지런한가
상대성
알수 없는 정의
가치인식
명확함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시대의 수준이 역사에 남게되고
과거에는 소크라테스가 철학자로서 주옥같은 명언들은 남겼다면
우리시대의 사람들은 이 순간 무엇을 하고있고 남겨야 되는가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가 하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은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은 어떤 스트레스에서
그런 선택을 하지않습니다
그야말로 지가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훌룡한 일이든~ 나쁜일이든~
남이 시킨다고 하지않습니다
지가 좋아서 하는 일입니다
자기안에서 나오는 에너지대로 실행할 때
사람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좋은 결과를 냈을때는 얘기할 거 없겠죠?
다만 아쉬운점은
소수만이 세상의 <변화>와 <도전>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수의 실패가 그 사회의 창조성을 이야기하는데 말이죠~
무관심한 사회, 무기력한 사회, 형식적인 사회, 말뿐인 사회
남의 일이 내일이 될거라고 예상 못하는 사회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사회
쓸데없는 교육에 집중하여 정작 필요한것을 가르치지 않는 사회
고쳐야 될 것들을 고치지 않는 사회
여러분들도 세상에 대한 그안에 자신까지 포함하여
수많은 불만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것은 제가 저번에 말햇던
세상과 나의 하나됨을 알고
세상이 좋아지는게 내가 좋아지는 일이며
내가 좋아지는 일이 곧 세상이 좋아진다는
분명한 연결성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만 인식을 하는것만으로도 모든 부분에서
적극적인 에너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모르셨던분들은 이제 시작이고
아셨던분들은 행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힘을 길러 나가고 방법을 찾으면
누구보다 단순히 생각과 표현이 아닌
행하는 삶으로서의
나 다운 스스로를 찾게 될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우린 스스로의 정체성을 갖으려 노력하지 않기에
흐려지는 것입니다
남들의 소리를 가려듣고
내 생각을 키우고
잘못된 것들을 거르십시요
정확해지고 빨리지십시요
느린것이 빠른것입니다
다양한 것을 받아들이십시요~
고정관념을 깨십시요~
그런게 싫으면 그렇게 사십시요~
좋으면 끌리는대로 가십시요
예측하십시요~ 판단하십시요~
받아들이십시요~
이런 다양한 "십시요"를 통해서 <다른 내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이해의 폭과 세상의 폭과 나의 폭을 넓혀서 만렙 인생 찍읍시다~~~~ 좋은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