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31
이름은 이름일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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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갈이, 이름변경 등으로

 

사람들은 쉽게 이전까지 쌓아왔던

 

과거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그리 큰 효과나 의미가 있다고 보지않는다

 

물론 본인의 믿음에 따라서 그것 이후 좋게 작용된다고

 

분위기만이라도 쇄신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볼지는 모르겠으나

 

 

껍데기를 바꾼다고 알맹이가 바뀌는 것은 아니기에

 

알맹이를 바꾸고 껍데기를 냅두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드러나지 않는 반전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름만 바뀌면 사람들은 내용도 바뀌길 바라지만

 

그럴일은 눈씻고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작명이라는것이 분명 세상에서 의미하는바가 있긴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모든 핑계를 돌리기엔

 

한계가 있다

 

 

정말 바꾸려면 <방향>과 <바꾸어야 되는것>에 집중하라

 

그게 진짜 쇄신의 길이다~

 

 

우린 이미 간판갈이가 얼마나 부질없는짓인지

 

정치인들의 삽질과 자영업자들 간판변경에서

 

충분히 그 이유를 알 수가 있다

 

 

 

간판이 바뀌면 주인도 바뀌나?

 

꼼수로 쉽게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이 드러나는대는 얼마 걸리지않는다

 

 

"내공을 쌓아야~ 간판갈이보다 더 중요한걸 얻는다"

 

"엉뚱한곳에 집중하면~ 정말 해야 될 것에 소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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