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8
나만의 특화된 컨텐츠를 만들어라~ be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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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단순히 복붙하면

 

수많은 복붙 컨텐츠의 원작자가

 

누구껀지 알수가 없다

 

중간에 수정도 있을 수 있으며

 

 

그렇기에 저작자 표시수정을 달가워하지 않는것이다

 

하지만 저작자의 재량에 따라서는 허용범위가 달라진다

 

 

티스토리 스킨도 그렇고

 

블로그 글도 그렇고

 

누구나 쉽게 배껴갈 수 있는거라던지

 

 

일반적인 수준의 컨텐츠는 어떻게보면

 

창작의 고유id가 없는것이다

 

내꺼다라함은 그 안에 나만의 지식과 어법 그리고

 

혼이 녹아있어야 한다

 

 

누구나 베껴갈 수 있는 수준은 내거라 하기도 민망한 것이다

 

 

그런 수준에서 "내거다"라는 말은

 

내가 베깨셔 조금 수정해서 올린거다 말고는

 

이해할 수 있는 말이 없을것이다

 

 

영화자막도 제2차저작에 대한 얘기도 많은데

 

그것도 영화제작사의 허용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달가워하지 않을수도 있는것이다

 

 

하지만 굳이 나쁘지않은 2차저작에 대해서는 일부러 문제를 만들지 않는게

영화 제작사의 태도로 보인다

 

 

오리지날 컨텐츠의 성장을 위해선 그만큼 

 

내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뼈속까지 오리지날이 묻어있어야

 

"내것"을 주장하기에 충분하다

 

 

<누가봐도 이건 xxx가 만들었네> 말하지않아도 알정도의 정체성(Identity)

 

 

그러나 우리가 제한된 시간안에 수많은 것들을 다 만들어낼 수 없고

 

즐길 수도 없다는 조급함에 쉽게 남들의 것들을 베꺼오고 

 

훔쳐오고~ 하다보니

 

저작권법, 원작자, 공문서위조까지 하는 

 

범법자를 기르는 만드는 시대가 되었다

 

 

기술의 진보는 도둑질을 잘하기 위해서 발전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것을 단순히 윤리의식으로 떼내서 이야기할 수도 없다

 

 

 

법이란 태클을 걸지않으면 문제가 되지않지만

 

그러기전에 사회에서 위법행위에 대한 시스템적인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에 수많은 불법컨텐츠와 저작권, 현실에 수많은 문제들과

 

이것에 대한 정확한 저작권개념을 어떻게 가져갈지 

 

인식 자체가 모호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빡세게 불법을 막던지~

 

 

잘하고있나

 

싶을정도로 애매모호 하다고 생각한다

 

 

엄밀하게 한다면

 

국내저작권뿐 아니라 해외저작권까지

 

나는 이야기하는 것이다

 

"내것은 소중한데, 남의 것은 무시하고 사용해도 된다는 마인드는 해외저작권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컨텐츠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한다는 생각이다"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어야한다"

 

 

원작자 - 컨텐츠플랫폼(블로그,웹사이트, p2p, 웹하드) 

 

확실히 필터를 하면 모두에게 유익한 삶이 되는데

 

 

냅두다가 범법자가 되고

 

알아서 잘지키기를 바라는것에도

 

한계가 있는지라  

 

 

기술이 어디까지 가능한지 부족한지는 모르겠으나

 

막을 수 있으면 철벽수비를 하면 끝나는일 아닐까 생각해본다

 

 

 

다시 얘기하지만

 

컨텐츠의 공유와 허용에 대해서 어디까지

 

인정하는 것인지 판단하고 사람들에게 할수 없는것에 대한 인지를 시켜주는게

 

모두를 지키는 법이다

 

 

 

법 얘기 나왔으니 ㅋ

 

"이처럼 보이스피싱도 차단하자"

 

전화기술에 대해서 잘몰라 뭐라 말하기 뭣하지만

 

그쪽에 대해서 범죄자 처벌과 보안기술 강화를 상향화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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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음원 컨텐츠를 내가 만들었다고 치자

 

그 음원을 많은 사람들이 공짜로 듣고

 

많이 퍼날라주는 방식을 홍보전략으로 삼을 수도 있는것이다

 

 

아닌 사람(유료)은 철저히 관리하고 이 구분히 명확히 해야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유료를 무료로 막퍼날러 쓰면 원작자가 원하는 방향도 아니거니와

 

홍보가 되어도 불편한 홍보가 되는것이다

 

 

돈벌면서 + 홍보가 같이가줘야 하는데 / 홍보만으론 만족스럽지 않은것

 

그러니 유료와 무료이든 

 

펌과 불펌의 구분을 명확히 하여

 

 

각 컨텐츠에 대한 정확한 원작자의 의도를 컨텐츠에 알아보기 쉽게 넣어주면

 

 

저작권 의식이 뚜렷하지않은 사용자들도

 

정확히 인지하고 

 

홍보가 되든 돈이 되든

 

 

인터넷 사용자들은 즐길거리가 불법이 아닌 합법으로 즐길 수 있게되는것이다

 

 

찝찝할 이유를 없애는 컨텐츠시스템을 만들자! 

 

 

 

내가 생각하는 방식중 하나는

 

이거다

 

mp3 유료 배포자는 신경써줄거 없고 ㅋ

 

무료배포는 적극적으로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사용가능 컨텐츠에 음원으로 넣어주는 것이다

 

 

그럼 본인들이 원하면 프리컨텐츠로 공급을 하고 인기를

 

얻던지 그건 창작자의 선택이 맡기는것

 

 

난 이런방식으로 유료든 무료든

 

전략과 컨텐츠의 질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공략하게 할 수 있는 사회가

 

더 다이나믹한 창작을 유도하기 때문에

 

 

폐쇄적인 문화정책보단 적극적이고 합법적이며 모두가 원하는 

 

가이드라인을 정확히 제시하고 우리가 틀안에서 놀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 나는 나도 모르게 범법자가 되고싶지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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