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9
프로 태클러가 유익한 이유/ 독보적인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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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나라같이 눈치를 겁나게 많이보는 민족은

 

이런 성향을 은근히 좋아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김구라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못하는것을 누군가가 해주면 

 

 

엄청 좋아하죠

 

 

대리만족이랄가나

 

하나의 아이콘이 된 겁니다

 

 

민족적 분위기, 성향상

 

불편한 이야기를 금기시 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엇을 꼬집어 이야기하거나 비틀든

 

안좋은 방식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해야될 소리조차 못하는 특이한 악습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점차적으로 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큰틀에서 기득권을 갖고있는 다수를 불편하게

 

하는것은 쉽지않습니다

 

 

보수와 진보, 갑과 을처럼

 

을의 입장에서 태클을 넣든

 

갑의 입장에서 태클을 넣든

 

 

모두다 불편해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해야 될 소리도

 

못하게되는 아이러니가 생기는데요

 

이런 부분을 빠르게 고치는건

 

누군가의 발자국입니다

 

 

남들이 하든말든 소신이 있는

 

발언과 행동을 통해서 세상을 바뀝니다

 

당신을 통해서 말이죠

 

 

한마디한마디 틀리지않고 이쁘게 말하는것도

 

좋을지 모르지만

 

세상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이쁜거보다 유익한걸 더 선호합니다

 

충분한 양을 추구했던 사회에서

 

우월한 질을 추구하는 사회로의 전환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질의 추구가 시작되면

 

그것 자체가 <질높은 양의 추구>가 되고

 

이것은 하나의 큰 패턴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패턴이라는 단어를 즐겨쓰는데

 

이 패턴에는 우리나라의 성향과 현재

 

성격같은 것이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그랬기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좋든싫든 있는거고

 

이게 좋으면 그대로 유지 아니면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면 됩니다

 

 

현재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바라보느냐의 큰 차이가 또 있겠고요

 

 

긍정/부정/중립

 

어떤식이든 발전적이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에너지를 쓸때 중요한점은 사람들에게 나쁜에너지를 내면서

 

남의 기운을 죽이고 자신의 에너지를 살리는

 

밟고 올라가는 방식은 지양해야 합니다

 

 

김구라는 상단에서 예로 드렸지만

 

그는 말로 떳고 말로 질 사람입니다

 

 

자신의 마디마디에 따라 사람들에게 욕을먹고 칭찬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막말로 떠서 티비까지 진출한 그를보면

 

한국사회도 특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그만큼 사람들에게 시원함을 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정작 없으니

 

김구라가 대체자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가 잘나가는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예능 캐릭터중에 하나를 추천드리자면

 

 

논리적사고를 잘할 수 있는 대범한 발언가 타입이 

 

요즘 사회변화와 잘뭍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담백돌직구 캐릭터를 만들어보세요~

 

답답한 한국사회에서 분명히 먹힙니다

 

 

 

정치인, 연예인, 달변가, 글쟁이, 인플루언서.....등등 파이터에너지로 먹히는 캐릭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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