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0
열려있는 생각, 열려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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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가지각색의 사이트를 만난다

 

카폐,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운영자 마음대로 하는게 문제가 되는곳에서부터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대체적으로 상황을 피하는 사람과

 

솔직히 말하고 

 

더러워서 안쓴다 침뱉고~ 돌아서는 유형까지

 

우리 사는 모습과 인터넷은 다르지않다

 

 

워낙 요즘 사람들이 솔직하고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것에

 

거침이 없다보니 전체적인 경향은

 

모든것이 다 오픈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거 같다

 

 

 

어떤 사이트는

전체적인 방침이나 이런것도 오래 운영을 해와서 그런지

 

자질구레한 지켜야될것 말아야될것 기타 등등

 

인터넷 유저들을 억압하는 사례도 많았다

 

 

지금 그 사이트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 약관내용이 "헉"소리가 나는 커뮤니티였다 ㅋㅋ

 

 

아무튼 우리가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는것은 중요하지만

 

너무 과한 예의와 상식이라는 상대적 잣대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하기엔 과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지적인 능력과 다양한 부분에서 떨어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것이고~

 

그런것은 허용치않는 완전 고결한 공간은 숨쉬기도 힘들다

 

 

댓글 잘못 달았거나 트집잡자면

 

그냥 내가 기분이 나쁠 수 있는 댓글도 있지 않을까?

 

무조건 예예 하는 분위기였다~

 

 

 

그런식으로 너무 과한 관리와 미리 모든걸 깔고가는 대응은 좋지못하다

 

사람사는곳  다 거기서 거기이고

 

우리가 서로 잘못했으면 용서하고 적당히 선을 지키며 살아가는거면 족하는것을

 

굳이 그런식으로 법전 만들듯이해서 우리가 자칫 넘을 수 있는것이

 

선인데...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질서내지 법처럼 틀을 정해서 룰을 따르는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역시나 <불편한 소란>은 어떤 사이트 운영자도 반가운 것이 아니다

 

/관리주체로서 항상대기 일수도 없으니 이해가 되는편이다

 

법이 없으면 법을 안지키는 인간이라니...

 

물론 나도 횡단보도에서만 건너고 그러진 않는다 ㅋ

 

하지만 잘못되면 내 잘못이라는 생각은 늘 분명히 하고 그 선택을 하는것이다

그래서 더욱 정확하고 조심히 건너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만난적 있었지만 그보다 더한

워낙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부러 하는 사람도 있지않을가 싶다

역대급이랄가?

 

사이트비방 / 옆집공격 같은거 말이다 / 남잘되는거 못보는 족속들도 있지않겠는가/이간질 등등

 

 

위에 말한

지적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음담패설부터 ....  나이가 많든 적든 예의는 지키고 서로간에 거리는 적당히

 

두는 것이 좋다 / 거리낌이 없다고 쌍욕하고 우린 친해서 그래 이럼 좋아보이는가?

 

상식적이지 않고~ 그런 사람을 걱정할 것 까진 없어도

 

다른 사람에게 불편감을 주는것은 분명하다

 

그러니 운영자님아 그 선을 만들되

 

 

너무 

 

갓꼰대만 되지마오~~~~~~~~~~~  적당히 좀 살자구 ~~ 머리아파

 

무슨 노래 부를때 음절 하나하나 다 신경써서 부르는것처럼

 

 

우리가 모든걸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구~~~~~~~~~~   아무튼 운영주체의 뜻이니 

 

접속을 안하면 강퇴를 시키니 

 

허접쓰레기 같은 조건들과 명분을 들이대는데

 

이제는 지쳤다 

 

 

 

 

그런곳은 이제 안가고 안쓴다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 안좋은것을 배울 수 있음을 더 경계해야한다

 

이런 말또한 상대적 기준이라

 

나는 아주 상식적인것은 당연히 지키며

 

의도치않은 실수나 해석에 따라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를

 

제대로 이해하지못한체 / 잘못된 것으로 규정을 한다던지 하는

 

옳지않은 관리자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에

 

 

 

참 뭐랄까 우리가 내적인 부분을 다 표현하고 쏟아내고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회의감도 든다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 다름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 적당함은 상대가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영역 이상을 감당할 수 있느냐를

민감하게 더 높은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들이 발언을 자제할지 표현할지를

 

생각해야하는데...

 

이런 부분이 바로 정의내릴 수 없는 상대적 오류이다

 

 

 

편하게 살려면 그냥 적당히 아무말도 안하는게 <장땡>이긴하다

 

그걸 그들이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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