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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가 시스템을 파괴하고 남의것을 훔치며
범죄자가 되는것
배가 고픈데 일해서 빵을 사먹는것이 아니라
훔쳐먹을 생각을 하는것
재능을 갖고도 활용하지 않거나 모르는것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한
이런 삶의 균형감각이
삶의 큰 방향을 결정한다
위와 같은 수준에서는
기술자는 있어도
부처 같은 기술자는 천만년에 1명 생길 수 있을거란
생각도 든다 ㅋㅋ
부다니어~~~ ㅋㅋ 붓다 + 엔지니어 합성어
<깨달은 기술자>
돈낭비 = 시간낭비 = 노력낭비
다양한 낭비가 세상에는 존재하고
우린 그걸 삽질이라고 부른다
알고하는 삽질과 모르고 하는 삽질은 또 다른 차이가 있겠지만
잘 안다고 했지만 잘못된 선택이 되고
잘 모른다고 했지만 오히려 잘된 선택이 될 수도 있음에는
정답보다는 그냥 그 순간에 최선이 중요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우리는 수많은 시간낭비라는 오명속에
순간순간을 보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다 각자 상대적 기준에서 낭비라는 이름인거고
그 낭비속에 행동이 어떠한 방식이였느냐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열매가 되는것 같다
바로 이부분이 내가 또 니가 알지 못하는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삽질의 알맹이다
잉태? 발견?
의도하지 않았지만 뭔가 되어가는 그림
추상적이지만 큰그림이었다 말할 수 있게 되는 현실 ㅋㅋ
고런 순간이 누구에게나 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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