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3
못난 댓글을 대하는 현명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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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하다보면

 

별에별 자신감 돋는 건방진 댓글들이 많다

 

물론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에 대한 저격이 아니라

 

댓글러들 저격이니까

 

두가지는 다른 영역이라

 

일단 짧게 이야기 해보자면

 

 

글이야 개인공간에서 뭐라 씨부리든

 

안보면 되는것이나(저번 화에서 공적공간으로 결론냄/정욕하고 싶으면 니 일기장이 사적공간)

 

댓글은 그 사람과 연결이 되는것이고

 

두가지 글과 댓글이 제3자에게 공유가 된다는 점에서

 

우리가 상식적인 태도와 선을 지키며 글을 적는게 맞지만

 

그런 상식이 없는 유형이 가끔 있고(사실 이거보다 많음 드러내지 않을뿐)

 

언론사 사이트에는 거의 똥수깐처럼 구데기가 득실데더라

 

ㅋㅋ

 

 

 

 

 

사람들이 말을하고 정치를 논하며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고 다 표현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격이 떨어지는 방식으로 소통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못배워서 그런거지 뭐 

 

사실 내가 얘기하는건 가방끈의 이야기보단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서 스스로 깨닫는 삶의 터득한 영역을 이야기한다

 

내 블로그에는 내가 미친놈이라서 건드는 놈도 없는데 ㅋㅋ

 

아무튼 저번엔 어떤놈이 헛소리를 써놓고 지가 생각해도 이상한가

삭제하고 가버렸다 ㅋㅋ

 

모바일로 연결되서 다보인다 이누마 ㅋㅋ

 

술먹고 그럴수도 있겠다 하지만

 

아무튼 맨정신인데도

 

헛소리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사실 술은 그 사람을 온전히 드러내주는 엑스레이다

그게 잘못이다가 아니라 그것이 너를 드러내준거다가

 

맞는 이야기다

 

그냥 말장난할뿐이지

 

아무튼 내가 늘 반대했던 지워질권리라던지

자신이 남들에게 선을 넘어 큰 데미지를 주는

 

범죄자 개새끼들이라던지

 

용서하면 안된다

반드시 남녀노소 가릴거없이

<처벌되어야 할 대상>

 

 

사회의 정의는 우리가 오늘 어떻게 살아가는가와

반드시 연결된다

 

법집행하는 병신들도 정신병자들이라

사회의 근간을 잡지않고 있다

이유 말해뭐해?

 

<두테르테>를 내가 찬양하는건

그가 폭력적이라서가 아니라

그의 방향과 확신에 있다

 

물론 그가 어떤 생각은 갖은 사람인지는

우리가 정확히 알수가 없으나

그 결과는 아주 분명하다

<마약퇴치>

 

이렇게 대한민국을 청정지역으로 만드려고 하지않는한

코로나사태처럼 계속 지연~지연~지연

 

지지부진 할 것은 불보듯 뻔하다

 

코로나 얘기하니 그냥 지루해지네 

 

요건  때려치우고~ 백신, 마스크, 손씻기

 

 

당신의 글이나 댓글에 누군가가 댓글을

 

남겼을 때 그것을 지울지 말지는 본인이 선택하는거지만

 

나는 그것을 지우지않는다

 

가끔 미친놈이 있을만도 한데 잘없네?

 

 

 

 

 

혹시라도 달리면 나는

 

그가 스스로 지우게 냅둔다

 

안지우면 안지우는데도

 

지운다는 얘기는 그가 깨달았다는 얘기고 안지운다는 얘기는

 

그딴  흔적 신경조차 안쓰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마이웨이란 얘기다

 

아무튼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모두에게 관용적일수 있으나/없으나

나에게 관용적일때 남에게도 관용적일 수 있을거다

 

자기검렬이 심한 사람일수록 남도 역시 마찬가지로 대하는 사람이 많듯

나는 이러니 너희도 이래야한다

 

지랄도 풍년이다

적당히 수준만 지키면 난 괜찮다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게 문제라면 큰문제겠지만

그래서 세상이 재밌는거 아니겠는가?

 

쇼미더~ g 랄

 

다 똑같은 형식적이고 진심없는 가식의 껍데기속에

예의라는 형식으로 사는것보단 솔직한것이 낫고

솔직함 와중에 예의를 꽃피울 수 있는자가

진짜배기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 방식이 전도되어 있다보니 형식이 본질을 지배하는 

 

부끄러움 잘타는 코리안 스타일이 되는게 아닌가싶다

 

본능과 이성에 지배되지않고

 

통제하는 삶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함

 

 

 

에너지는 솔직하고 못나도 당당한게 좋다

 

다만 남들이 지적했을때 싸우지말고 받아들이고 잘못되면 고치고 

 

아니면 밀고나가라

 

남의 의식을 너무 많이하는건 에너지를 죽이는 가장 나쁜 방식/선택이다

 

내가 싫으면 안보면 되고 댓글 못달게 하면되고

인터넷 안하면 되고 등등 방법이 많은데

싸우는 사람들은 늘 똑같다 "왜 너 그모양이냐" 

 

어쩌구 저쩌구~

 

그런 수준으로는 안된다

우리가 이제 성숙해진 모습으로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며 앞으로 더 높은 이상을 추구해야 하기에

갈길이 먼데 아직도 꾸중물에서 미꾸라지처럼

놀고 있기엔 이 시간이 아깝다

 

그래서 현자는 똥파리를 상대하지 않는다

 

말이 또 길어지네 끊어야겠다

 

 

 

냅둬라 그렇게 살게~

 

그럼 자연스럽게 길을 찾을것이다

 

삶(말/글)의 합리화를 경계하라

 

 

똥이 더럽다고 치우려다가 보면

더 큰 불상사를 일으키지않던가?

적당히 포스팅 영역(댓글창) 그곳이 변소니 해우소처럼

너가 세상에 불만이 많구나~ 너그러운 관점으로

이해하다보면............. 어느 덫 

 

따뜻한 우리가 되어 있고

그곳에 똥은 비료가 되어 자연스럽게

땅에 스며들 것이다 (삭제되어 증발됨 ㅋㅋ이 자식 정신차렸네?)

 

이게 내가 생각하는 <인터넷 악플에 대처 하는 자애로운 방법이다>

 

솔직히 내가 대스타도 아니고 인터넷 악플이 100개나

 

달릴 이유도 없으니 뭐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않아

 

정확히 심정은 이해가 안되나 1개나 100개나 나는 똑같다고

 

짐작해 생각한다 1개를 100개 같이 생각할수도 있고

 

100개를 1개같이 생각할 수 있고 결론은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이다

 

긍정할게냐? 부정할게냐?  거기에 너의 스트레스가 연결된다

 

그러니 어떤 정답도 없는 형식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모든게 좋은게 된다는걸 

 

깨닫고 인터넷을 사용하면 된다

 

한간에 sns 뭐 지금도 그 열기는 뜨거운데

 

sns 인생낭비다  이런 얘기처럼

 

무엇에 중독되는 우리를 이야기하는 문장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잘 활용하기 위해 절제와 방법을 배워야 되는것이지

 

 

안먹고 안싸는건 불가능한 삶의 순환이다

세상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모든것은 이치대로 변한다

 

거부할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으며

큰틀에서 변하는것과

내가 사용하고 안하고의 수준같은 선택적인 부분이 있겠지만

자꾸 탓을 하는것은 좋지못한 사고방식이다

오지랖 거 좋다~~  남을 걱정하다니

 

너참 마음이 따뜻한 녀석이구나?

말에는 예의가 있어야하며

뜻에는 방향이 있어야한다

 

 

남이야 어떻하든 나나 잘하자

사람들이 남걱정하듯 말하지만

그것도 사실은 자신을 걱정하는 말이다

 

우린 남에게 별관심이 없다~~~ 진심으로

내가 잘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관심을 보이는게

웃기지않은가

 

차라리 솔직하게 내가 병신인데 시발 널 보면

내가 떠올라서 싫어 이렇게 말하는게 멋진거 아니냐?

그렇게까지 하기엔 자폭각이라 싫겠지

그래서 후진거다 

 

이런 타이트한 관점은 사실 여러가지를 위축시킬 수 있지만

뭐 그것은 인정하면서 더 나은 진보적 방향제시와 행동하는 실천적 마인드가

 

 

 

결국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다

 

 

남이 뭐라든 내 하고싶은대로 하고 

 

외~골수가 아닌 쌍~골수가 되어

 

- 균형감있는 인간으로 나의 오늘을 깨우자 -

 

 

디스는 디스답게, 병신은 병신답게 

 

세상은 변하지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는 나만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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