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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가
남의 옷을 입은 느낌이랄까?
유려한 남의 스킨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자유로움과 멋이 느껴지질 않는다
ㅋㅋ
진짜 한마디로 내 개성을 취하는거 뿐이지
표현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더 나다운 개성을 표현해내는 아주 찌질한 방식의
로우~퀄리티가 오리지날임을 느끼기 때문에
순수지향성이랄까?
하지만 누구나 외제스포츠카 타고싶듯이
나도 멋진걸 해보고 싶은 욕심은 있어서
잠시 걸칠뿐인거지
그게 나인양 살고싶지는 않은가부다 ㅋㅋ
속담에 언행일치가 있다면
현실엔 스행일치인거냐? (스킨으로 나의 허줄함을 설명하는 ㅋㅋ)
뭔가 매력적이라는건
상대적 우월성이며 동시에 취향이고
색채이며 스타일이다
마음에 든다 우린 절대 그 표현을 쉽게할 수 없다
정말 좋아서 나오는 말은 가볍지않다
그것이 좋아서 기뻐하는게 일주일을 못간다면
그건 취하고 싶어하는 리액션일뿐이다
우리가 정말 사랑한다는건
대상 자체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희노애락을 표현하고 사는것이란
생각도 든다
우리는 깃털같은 존재임을 알때
더 무거워질 수 있겠다
- 뚜 뚜 시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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