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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무협영화의 운기조식과 같다

긍정적 생각은 긍정적 바이브를

부정적 생각은 부정적 바이브를

부정안에 긍정을

긍정안에 부정을

 

어떠한 타겟을 목표로 삼느냐에 따라

이렇게도 느껴지고 저렇게도 느껴진다.

느낌이라는 놈은 그러한데... 그뿐일까?

단순히 느낌일뿐이라면 기분의 변화정도에 유의미를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우리의 감정상태는 외부로 표출되기에 타인에게

전달된다. 

 

마치 공기중에 돌아다니는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것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감정을 표현해내기 때문이다.

 

딱딱한 사무적 문체에는 감정이 없지만... 개인적, 정치적 사견을 드러낼 때에는

상당히 주관적인 관점이 많이 담기기 때문에 격한 어조도 들어갈 수 있고

그렇다. 

 

나는 무조건 좋은말만 하는 사람과 사회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표현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된다는것에

방향성을 갖고있다. 우리가 가야될 곳~

 

나의 말을 어디에 머물러있지않다.

어쩔 때는 보수적~ 어떨 때는 진보적~

이것은 자석과 그것에 반응하는 물질들과 같은 것이다.

 

내 생각은 정해지지않고 얼마나 어떻게 설득력을 가지고 이끄는가에

따라 반대할것도 찬성하게 되고 찬성할 것도 반대하게 되는

오묘한 이치가 내안에 들어있다.

 

이게 사람의 내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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