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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심리부검"

뚜뚜월드 2022. 10. 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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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태원에 할로윈데이라

 

\모였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건물과 건물사이에 끼이는 상황이 발생을 하였고

 

 

특히나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나 밟히고 눌려서 사망한 사고이다

 

 

사람들의 인터뷰에도 솔직하게

 

뭔가 밟힌게 아니라

 

사람을 밟은걸 인지했을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게 트라우마가 클수도 있고

 

너무 죄책감을 갖지않기를 바란다

 

 

사망자들은 대게 넘어진줄도 모르고 막 밀리다 밟게되는 현장으로 생각되고

 

그래서 줄사망이 이어진것으로 보인다

 

 

즉, 앞만 보고 가는데... 인파들 사이에 누군가 넘어져있거나

 

사망자가 있었던거지

 

사람이... 길거리에서 밟힌 사안이라는것이다

 

 

결국 내 뇌피셜이 맞는거 같은데

 

 

"뒤쪽에서 누군가 밀어서"

 

ㄴ 니들이 죽였다

 

 

이 원리는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도미노처럼 쭉 붙어서 서있다고 했을때

 

 

가장 압력을 심하게 받는 것은 벽이나 사람사이에 깽겨있는

 

사람들이다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갈수가 없는 요지부동 찌부가 된거지

 

 

그렇게 호흡곤란이나 의식을 잃고 넘어짐이 생겼을것이고

 

그걸 밟고서 사람들이 이동했을것이다

 

ㄴ 지금도 발에 그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

ㄴ다시 강조하지만 너무 죄책감을 갖고 살지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런식의 상황을 우리가 미연에 예지하여

 

살아갔으면 하는게 내 마음이다

 

 

 

사람은 그냥 죽지않는다

 

압사나 다수의 밟힘이 발생한것이다

 

 

ㄴ 망자들을 위로하는 길은

 

ㄴ 우리가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않게 하는것이라고

 

ㄴ 생각한다

 

ㄴ 제발 좀.,..예전엔 공연본다고

 

지하철환풍기에서 사람들 빠져서 죽었는데

 

 

 

이런식의 삶은 내가 말하는 안전한 사회가 아니다

 

제발 한번 얘기하면 지키고 살자

 

 

그렇게 사람들은 또 아무렇지않게

 

살아가겠지

 

 

누군가는 상처의 기억과 상흔을 가지고

 

....유가족과 고인들이 사건사고로 나오지않게

 

 

하는게 우리가 해야될 일임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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