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김치담그기 빠진거

뚜뚜월드 2022. 8. 16. 16:16
300x250

 

풀쑤는거 (정량보다 적당히의 의미가 뭔지 알거같다 ㅋ / 공식은 없고 그냥 적당히~~ㅋㅋ 취향존중)

 

 

 

너무 많이 넣지않는게 좋은거 같다

 

고추가루 10숫가락 full 듬뿍

 

 

열무 1단과 얼갈이 1단을

 

같이 버무리는 양이다

 

 

취향에 따라서

새우젓과 까나라액젓 멸치액젓

 

 

비율이라는게 정해진거 없고

 

나 역시 초보라 뭐가 맛있는지를 말하기가 애매하다

 

이것은 매회차나 계속해서 실랄한 평가나

 

 

적당한 감으로 음식을 하는 이유이기에

 

뭣이 특별히 맛있다라거나 맛없다라 할 수 없는 정도만

 

아니면 우리가 그냥 적당히 감으로 먹는 부분이라서

 

애매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다음에는 조금 더 정량화해서 

 

 

포스팅을 써봐야겠다

 

 

마늘 같은 경우도 크게 숫가락으로 세스푼 퍽퍽 넣고

 

우리집은 유리병에 미리 갈아 넣어서 먹을 때 바로 쓰기 때문에

 

중간 작업은 미리 해놓았다고 할 수 있겠다

 

 

 

미원도 좀 넣고

 

티스푼으로 3번 

 

풀대죽 넣을 때 너무 많이 넣지않는것도 좋으니 적당량을 잘잡기를 바라며

 

 

설탕도 적당히 넣어주고

 

정해진건 없지만 너무 달면 음식의 맛을 오히려 저해할 수 있기에

 

숫가락 1/3 정도 넣었다

 

 

어디까지 취향과 사람마다 내공이 다 다르고

 

입맛도 다르기에

 

적당히 자신만의 김치담그기가 최고일거란 생각이다

 

 

뭐 이것저것 넣는다고 꼭 좋은것도 아닐 수 있는

 

"과유불급"

 

 

ㄴ 뭐든 습관적으로 하기보단 이유와 근거가 있는

 

ㄴ 방식이 좋으며

 

ㄴ 그럴수록 최적화가 가능하다

 

ㄴ 맛은 감과 함께 정성이고

 

 

ㄴ 그 값은 정해져있지않은듯 일정해야만한다

 

 

마지막 김치를 잘 버무린 후 통에다 넣어야 하는데...

 

미리 씻어놓으면 좋겠다

 

오래된 고무통은 냄새가 나니까 뚜껑을 안닿는게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

 

 

락앤락 같은거 다 마찬가지

 

 

그리고 중간중간 천일염으로 간도 잘맞춘 후

 

 

간을 보면 적당한지를 체크해야한다

 

김치는 반찬이기에 너무 싱거워도 안되고

 

 

밥과 함께 먹을때 발란스를 잡아줄만큼의 염도가 있어야겠다

 

 

 

 

그럼 두번째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김치담그기를 끝내도록 하겠다"

 

 

 

인증도 해야지....구찮지만 ㅋㅋ

 

 

 

300x250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