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00x250

다듬기 : 자세 방바닥 ㄴㄴ 약간 높이있는 의자에서 

 

               집에서 먹는거 너무 세밀하게 안다듬어도 된다 (안죽는다)

 

 

불필요하고 과도한 작업으로 시간이 오래걸릴 경우 허리가 결리게 된다

 

 

열무나 배추 깨끗이 흙나가게 몇번 씻고 

 

담는 그릇은 큰게 좋다

 

 

 

소금을 적당히 뿌려서 절여준다

 

 

 

 

생강, 쪽파 파썰기

 

 

액젖준비

 

 

고추가루

 

다 넣고 버무린다 

 

 

 

 

 

생강 껍질깔때든 다듬을 때

 

허리가 아픈 이유는 자세의 문제이다

 

자세를 가잔 편한 자세로 만들어주자

 

 

낮은의자에서 약간 상위에 적당한 인체해부학적 편안한 자세

 

멍청한 사람들의 변명은

 

 

항상 존나 힘들다고만 하는데...

 

그렇지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그것의 적당한 선에서의 최적화 값으로

 

 

다듬는 시간과 자세 등등을 자리잡고 몇십년을 우리가

 

김치든 뭐든 먹고 살아가야 하기에

 

 

최적화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이 팁은 일종의 적당히이면서

 

버리는거나 뻘찟을 줄이고

 

씻는거만 좀 깨끗이하고 

 

 

나머지의 노동잉여 부분을 쳐내서

 

고효율 김치담그기를 하고 

 

상큼하게 끝내는것이다

 

 

" 이글을 김치담그기가 죽노동인 가정집 김치를 담그는 분들에게 바친다"

 

판매용은 조금 더 성의를 들일 필요도 있다고 생각된다

 

 

 

아무튼 올바른 패턴값을 잡는게 가장 효율을 극대화 시켜서

 

편하게 사는것이고 그 값으로 계속 반복하면 된다

 

 

나이가 먹을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게을러지고 힘들어지니 

 

깨까다로운 성격 버리고 적당히 해먹고 살자는 지혜로움을

 

전하고자 함도 있는것이다

 

 

 

 

 

 

 

300x250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