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지만
사실상 그게 단순히 고양이와 인간의 삶이
삶의 수준이 더 비싼 음식과 소유물들을 갖게되는
현실에서
열등감을 느끼고 그것을 표현하기에 이른
극단적 상황으로 이해된다
내가 동물을 싫어하는것이 아니라
그럴 정신병도 없지만 ㅋ
정말 그들을 아낀다면
이런 사태까지도 생각해서 움직였으면
하는것이다
극단적인 예지만
고양이들이나 기타 동물들에게 그릇에서
일정하게 주는걸 아는 나쁜 생각을 갖은 사람이
뭔 짓을 할지 알 수 없지않은가....
조금 더 심각하게 생각해서
동물과의 상생의 삶이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ㄴ 난 이렇게 생각한다
ㄴ 아무것도 하지마라
ㄴ 그럼 자극도 일어나지않는다
ㄴ 사람에게도 오지않는 관심과 애정에
ㄴ 범죄자들은 화를 내는것이다
ㄴ 범죄자들의 삶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에서도
ㄴ 인간보다 동물이 더 중시된다던지 하는 부분은 내가 볼때
ㄴ 모순적이다
ㄴ 누가 위고 아래를 정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개인인데... 그것이
ㄴ 가족간에도 말못하지만 충성스럽거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ㄴ 동물이 더 우선 순위권에 있다는점을 ㅋㅋ
ㄴ 소외된 동물 (당신, 나, 우리)가 생각해볼만한 질문이기도 하다
넘치는 사랑을 표현한것이 해치는 덫이 되었다는것에
슬픔과 참담함은 표현할 길이 없다
그러면서도 범죄자나 이상한 수준의 사람에게
어떠한 도움이나 관심을 준다는것도 사실상 쉽지않은것이고
이번 고양이범죄자나 학대자들은 잘생각해보고
"내가 왜 열등감을 느끼는지..."
"약자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폭력을 저지르는 당신은 약자가 아니다"
ㄴ 잘못된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고 반성하길 바란다
세상은 우리가 죽을때까지 완성되지않는 삶의 공간이다
거기에 파괴와 분노를 쌓을것인가
행복과 긍정 그리고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에너지를 쏟을것인가는
우리가 빠르게 변화시켜야할 미래이다
후회할짓은 용서받을 수 없다
그러기전에 조심하라
죄는 죄값을 받게 되어있다
내가 한만큼 당신의 삶에도 행운과 행복이 깃든다
이것은 내가 하느님이나 부처님보다 더 정확하다 ㅋ
"인과: 연결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