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마기간 폭우가 내렸을때
교차로에 물이 쌓였는데
물론 얼마나 시간당 내렸는지가 계산이 되어야겠지만
최근 몇년동안은 그런일이 발생하지않습니다
그것이 비가 길게 조금씩 내려서인지
아니면 한번에 쏟아진건지 이해를 달리할 필요는 있겠지만
저는 이것을 관리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에
시장이 얼마나 사시사철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수행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피해당하고 원망해봤자
나만 손해입니다
미리미리 많은 얘기를 하여서 개선을 요구하는것이
상식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그들이 직접 적극적으로 바꾸거나 바뀌려하지않는다면
시민들이 개선을 요구하여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이 우리가 해야할 의무입니다
그렇게하면 말까지했는데도...암것도 안해서 피해가 더 커졌다는 얘기가 되니
걔네들도 묵살하는것에 부담을 느낄것입니다
주의: 과한 민원과 모두가 납득할만하고 나에게만 좋은 선택적 민원이 아니여야 합니다
모두에게 득이되고 도움이 되는 위험하고 개선이 필요한것들에 대해서 관공서에 요구하시면
수일내에 고쳐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공무원을 괴롭힌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것이 아니라
정말 그게 민원으로서 가치가 있는지부터 시작해서
개선이 필요한것인지가 클리어하게 이해되어야 그들은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게 예산부터 집행까지 일사천리로 연결되기 위해선
민원에서도 깔끔하게 정말 해야되는것들로 민원을 넣는게
해결될 가능성도 높은것이지 ~ 최근에 어떤 미친놈처럼 공무원사람패가면서
나 왜 돈 더 안주냐 ? ㅋㅋ 정신나간짓거리 하면 콩밥이나 쳐묵지 뭔 이득이 있겠습니까
개븅신이지 하는짓거리 보니까 세상살기 싫은거 같은데 ....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에서 아웃시켜버릴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프로불편러"의 재정의는 무조건 불만만 많은것이 아니라
실행가능성이 높은것들을 그들의 입맛에 적절하게 맞는것들을 이야기하여
실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동기부여를 시키고
(꼭 필요한) 선택적으로 제안하고 요구하는것이 핵심포인트라는점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이 글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 다들어주면
내 집앞에 뭐뭐 해달라던지... 이런게 상식이 없는것입니다
모두를 위해 이야기하고 운이 좋게 내 집앞에 뭐뭐가 설치되는 것과는 다른 얘기죠 ㅋ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회와 주변에 관심을 갖으시고 개선을 요구하세요
그만큼 세상을 빠르게 달라집니다
당신의 요구가 들어지지않는다면
그것은 요구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ㄴ 합리성, 당위성, 가능한 수준에서 개선이 됩니다
ㄴ 꼭 필요한 얘기를 하시면 세상에 의미있는 존재가 되실겁니다 (공무원들이 항시 모든걸 다 알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사는
시홈페이지나 페이스북과 같은sns 등 소통가능한곳에
꼭 민원창구 아니더라도
적당히 글 남기면 걔네들은 영향을 받게 되있습니다
그것을 관리하는애들이 또 있거든여~ 그래도 자주 보는쪽에다 메시지를 넣어주는게 더 센스있는 방식이긴하지만
가입이나 로그인이 불편하시다면 제가 말한방식으로도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동네에 개선에 필요한것들이 작든 크든 보입니다
관심을 가지면 말이죠~~ 거기서부터가 진짜 애정입니다
우리를 이롭게 돕는 공무원을 괴롭히면 좋을리가 없겠죠? 현명, 지혜를 활용하여
항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않기를 바랍니다 ㅋ 열정피드백보다 중요한건
애정 피드백입니다 //이건 지치지도않고 ~ 상대가 싫어할것까지도 생각해서
적당한 시점을 기다려주기까지 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대로 더 큰 관심과 부족함을 찾고
그것을 쌓아가고 다듬어서 원할때 더 임팩트있게 액기스로 그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게 됩니다
그런것들이 나의 삶에도 엄청난 선물이 됩니다
ㄴ 이런 연결을 소중히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