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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까지 다 보았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무슨 얘기인지 알거 같으며

 

객관적 이성적 중립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일단 처음 팀을 만들때 의지를

 

팀의 리더인 진수라는 분과 현민이라는 분의 갈등으로

 

분열되었던것 같다

 

 

리더 + 사장 vs 외 팀원들

 

 

그래서 1집이 잘되었으면 좋으련만

 

잘 안되었고

 

 

오늘에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오만한 선택이였다는걸 깨달았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더 잘되었다면?

 

판단이 달라질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과정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렇게해서 잘되었다와 그렇게해서 잘못되었다는

 

결과론적인 평가방식이지만

 

무엇보다 인간은 우선시 여기는 잘된 선택이 기점이 된다

 

 

아무튼 소설까지는 쓸 필요없으니

 

잘지내시길 바라고~ 

 

중간에 철이 없었다고 말하는 진수님의 말을 들으면서

 

 

이건 그냥 비지니스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만큼 신뢰가 형성되지않았다는 얘기고

 

순진 혹은 순수하게 현민이라는 동생이 받아들였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잘못된것이다

 

 

둘이 그만큼 신뢰가 형성되지않은 상태에서 

 

비지니스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상대에게 고취시키려는게 아니라

 

그렇게 대화를 해야 더 좋은 부분도 있다는걸 얘기하는듯한데...

 

 

오히려 주변에겐 그것이 나쁜의도로 (가로챔) 으로 인식이 되었다는것은

 

그도 어렸고~ 팀원들도 이래저래 눈치를 보는 상황이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예인이든 사회에 어딜가나 저런식의 오해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입을 열든 안열든 잘못되는 경우도 많고~ 선택일뿐이다 // 나중에 후회할빠엔 지금하는게 나은지

 

항상 우리는 현재, 지금에 잘판단하고 선택해야만 한다

 

 

우리는 정치적이고 손해안볼려고 하지만 그게 손해가되고

 

때론 확신도 그 시절 그 수준에서의 판단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소신과 신념이 명확해야지만이

 

오해나 문제를 오판할 여지가 없다  // 그러기위해선 격의없이 토론하거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ㄴ 그것이 꼭 마이너스일거라 혹은 운이 좋으면 플러스가 되기도 하겠지만

 

    ㄴ 세상에 힘의 기준, 흐름이라는게 있어서

 

       ㄴ 일종의 갑질현상으로 너 아니여도 돼!~~ 이런식의 태도로 상대가 완고하게 나온다면

 

         ㄴ  괜히 말해서 손해볼 수 있는 현실이있다

 

          ㄴ 연예인들도 직업인으로서 무조건 시키는대로만 할 필요도 없고

 

            ㄴ  적당히 라인 잘타는게 훌룡한 선택이 아니겠나싶다

 

  

기럭지가 젤 안이쁜 리더님 ㅋ

 

  오히려 팀원들을 케어했으면 더 좋은 오늘이 있었을텐데... 아쉬운 과거사이다

 

<우린 너무 어렸고~ 지금도 그 시절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아직도 어리다>

 

 

또한 리더와 사장의 파워(역할, 기여도)  그리고 그 성취에 대한 분배 등등

 

공정하게 한다고 했을때 안무짜는거, 음악기여, 역할 등등에서 

 

수입분배도 1/n 이 아닌 1/기여도로 나뉘는게 정확하다

 

 

하지만 현실에서 연예인들은 적당한지는 모르겠으나

 

정해진 방식이 있고 그것도 안지켜질 수 있으며 그럼에도 그냥 계속 해나가다

 

잘못되었다는 연예인들도 많은줄로 안다  sg 워너비 / 이수영 등등 소속사와의 갈등문제

 

 

방탄소년단도 그런 부분에서 자유롭지않았으며

 

방시혁이 양보했는지... 비율조정을 했을것으로 보인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시라

 

 

지금 당신이 팀원, 리더, 사장이라고 각 포지션에서 입장에 대해서 대변하는

 

생각을 해보시고 그 공백을 채워보시라

 

그럼 어떻게 중립적이고 적당한 비율인지를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다

 

 

 

노사간에도 그렇고 항상 임금에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만

 

회사가 생각하는것과 노동자가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

 

노동자는 생산력이 늘어서 수입이 더 발생을 하면

 

 

단순히 나눠야된다고 하는데... 일은 많이하고 실적이 늘었음에도

 

우리의 월급은 그대로라는 불만이 있을테고~

 

 

회사입장에서는 수입이 증가한데는 또 새로운 시스템에 투자한돈과 다갚지못한 자금 등등

 

사업을 순환시키는 재투자라던지... 여러부분에서 세이브해놔야 하는것 등등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판단해야 하기에 수입이 생겨도 바로 노동자에게 줘버리는것은 장기적으로 볼때나

 

 

누구를 위한것도 아니게 되버린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노동자들이 사업체를 걱정하지아니하고~

 

반대로 사용자들도 노동자를 걱정하지 아니하는

 

신뢰와 소통의 결어

 

 

예를들어서 우리회사가 부채라던지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소상히 직원들에게 알리고 이것 때문에 내가 존나게 고민하고 있으며

 

이게 채워지면 회사도 안정적이니 ~ 여러분에게도 충분히 기여도를 배분할 수 있다고하면

 

어떤 사람이 신뢰하지않을까?

 

 

다 알 수 없는 ?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월급을 열심히 한만큼 보상이 따르지않으니

 

열심히 해도 소용없다는 권태로운 직장생활이 되는것이다

 

서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무엇이든 이루어져야하며 

 

 

솔직한 소통은 고통을 두배로 줄여준다

 

  ㄴ 사장이 직원들에게 어차피 같이 짊어지자고 말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말고 ~ 솔직히 운영방침을 가지고 함께 가족으로서 운영하는것도 나는 선순환 모토라고 본다

 

  ㄴ 직원들도 회사에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태도를 갖고 일하다보면 좋은날이 올테고

 

 

누가 먼저랄거 없이 서로 잘하기위한 방향말이다

 

 

소통의 벽이 2년전에도 20년전처럼 고통을 만든것이다

 

왜 말하지못했을까

 

상대가 알아서 해줄거라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당신의 생각이 맞다면 말하라

 

 

권력이있든 돈이있든 세상 윗사람들이 멋대로 하는걸

 

그대로 보고 따라할것이 아니라면 언제든 잘못된것을 말할 수 있어야한다

 

똑같은 사람이 되고싶지않다면 말이다 // 잘못된 것을 합리화하고 그럴 수 밖에 없다가 아니라

 

잘못된 것은 바꾸는게 맞고~  여지가 없는 확고한 사고를 할 수 있어야한다

 

 

 

오해와 상처.... 사람은 완전하지않다 그래서 한마디한마디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그것의 벽을 없애는것?  대화다!

 

 

사람들은 다갖지아니하다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

 

 

물론 대게는 평범하면서 이기적인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런 우리를 알고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는 이미 그 순간순간

 

사람들은 선택하며 살고있는것이다

 

 

정치적으로 힘이있는 입장이면 더 많이 지분을 차지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방식으로의 솔직함과 이기적인것을 털어내면 

 

가장 담백해지는것이다

 

 

그것을 이해하고 못하고는 가치관과 사고방식의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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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또 한마디가 생각나는데

 

ㄴ "조진수와 아이들"로 했다면 나는 안했을것이다라고 말했던 장면이 있었다

 

 

이 부분도 리더나 사장입장에서 잘 생각해야 하는 정치적인 부분이다

 

애당초 큰그림에서 저런 반론의 여지가 나올 수 있다는것을 알고

 

아이돌도 키워야된다는거다

 

 

괜히 팀원들끼리 문제를 일이킬 필요없는 선택말이다

 

cf 를 찍어도 서로 1/n  일안해도 ? ㅋ  말이 안되는 얘기다

 

그래서 기여도분은 무조건 중요하다

 

 

더 열심히하게 판을 짜는게 사장이 해야할일

 

합리성

 

 

ㄴ 가끔 길이 길어지는데... tts 플러그인 쓰면 듣기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ㄴ 눈으로 보면 눈까리 아플때 tts 듣기모드를 활용합니다

 

ㄴ 자신의 글을 누군가 읽어주는 느낌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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