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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의 태초 ] 개인홈페이지의 시초를 찾았다 ㅋ
    카테고리 없음 2022. 5.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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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poem27.pe.kr/

     

    김형욱, 시처럼.....

     

    www.poem27.pe.kr

     

     

    플래시는 좀 뒤의 얘긴거 같은데

     

    2000년까지 올라간 웹사이트

     

     

    저기도 나름 사이트가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작성하신것으로 보인다

     

     

    한땀한땀~ 링크를 작성하시고

     

    지금 같이 블로그에서

     

    버튼누르고 웹상에서 수정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서.html 을 수정해서 ftp로 계속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수정하셨을것이다 아니면 나모웹에디터나 그런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했을 수도 있겠다 ㅋ

     

     

    우리가 누리는 풍요가 절대 거저 편리해진게 아니라는거

     

    개발자들의 개발의지가 없었으면~ 우린 아직도 파란링크를 보고 있어야하지않을까...

     

     

    저 블루링크도 안없어진다~안 없어진다 왜 안바뀌지 하다가 바뀐게 얼마 안된것으로 기억하는데...

     

    빠른것 같으면서도 느리고 그렇다

     

     

     

    폴더링크 구조로 계속 들어가면 페이지가 열리면서

     

    새로운 링크목록이 뜨는 야후가 생각난다

     

     

    시기가 지나고 웹이 색감이 다양하지기 시작한다

     

    이미지도 많이 들어가고

     

    아무래도 인터넷속도가 원인이지 않았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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