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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이 난 사안이 있고
아닌게 있으며
그것은 그만큼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일 수 있다
그렇기에 항상 양쪽의 생각이 균형있게
전달되어야 하는데...
대체적으로 세상의 흐름을 보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쪽이 억울한쪽인데
가끔 과장되거나 확대/해석 되는 경우가 있어서
쌍방 주장에 대해서 취합을 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렇지않고~ 그냥 대충 사건을 다루게 되면
뇌피셜로 그냥 나쁜사람 점찍고 이야기 흐름을 가져갈 수 있고
다각도의 해석보다는 판결과 결론을 이미 내놓고
거기에 맞춰서 해석을 하는 방식으로는 정확한 분석이나 의혹등등을
새롭게 찾아낼 수도 없다
"허나 상대가 실제 피해를 입힌 가해자가 확실하다면, 욕을 쳐먹는건 피할 수 없다"
ㄴ 생각을 최대한 쪼개서 있을 가능성을 최대한 골라내야한다
ㄴ 대게의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입힌것보다 응당한 벌을 받지않는다 (무죄추정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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