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
성격의 두가지 타입
300x250

고지식한 타입ㅋㅋ

 

유연하지만 선넘는 타입 ㅋㅋ

 

 

 

고지식은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 개노잼 인생

 

유연하지만 선넘는건 : 알 수없는 판도라상자 타입

 

 

나는 유연하지만 선넘는 타입에 속하는데

 

그 선이라는게 각자가 설정하거나 규칙이라도 규칙같지않은거라든지

 

등등 그런것들에 저항하는 타입이라면 그러하다

 

 

그래서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 그런 조작한것들에 제한을 두는것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다

 

다만 규칙이나 원칙이라고 할거 같으면 모두가 다 지키는 그런것들에 대해서

 

대원칙적으로 지키고 노력하는 부분이라면 지킬 의향이 있으나

 

 

단순 일회성 감정적 선택에 따라서 이때는 이말하고 저때는 저말하는 것은 나로선 상대를 무시하는 태도로 본다

 

예술가적인 성향이나 창의성을 살려주는 부분에서는 여러모로 선넘는 타입에 속할것으로 생각되는데...

 

이건 개념이 없거나 오히려 그것을 알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사람으로 볼 수 있으나

 

 

어차피 상극의 에너지라 서로를 이해하는데...한계가 분명하다

 

그래서 함께 할거면 적절함을 조절하는게 중요하다

 

포용이라고 할거 같으면 오히려 선넘는 타입이 그렇지않은 고지식을 이해하는 방향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사람이 웃긴것이 고지식 또한 상대를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게 존나 웃긴현실이다 ㅋㅋ  포용은 선넘는애가 하는데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로를 모르고 스스로를 모른다고 난 늘 비슷한 글을 남기는 편이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