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무언의 압박없는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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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이런 불편함이 있기 마련인데

 

이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좋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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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해야 남도 편하다

 

정작 내가 편하지않은데... 남보고 편하게 생각하라고 하면 그것은 앞뒤가 안맞는것이다

 

인터넷공간에서도 만든 주체와 이용 당사자들끼리 서로 친목질까지 할 필요도 없지만

 

 

조건을 만들고~ 제한을 걸수록 위화감만 조성될 뿐이다

 

우린 그것 말고도 생산적으로 할 일들이 많은데... 운영방식이야 운영자의 선택이지만

 

난 열린사고와 운영방식이 더 좋은연결을 가져온다고 믿는다

 

 

그럼 운영방식에 강제성을 가져가는분들은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인가?

 

그렇지않다~ 오히려 너무 잘알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알고 그만큼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주었을때 그것에 대한 당연한 보상심리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더 엄격하게 관리를 하게된 것이고~ 그런 태도가 꼭 뭐가 있어서라고 볼 순 없으나

 

 

기본적으로 뭔가 남에게 얻으려고 했을때 돌아오는 실망감이 큰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그래서 최근에 카폐와 같은 사이트에선 자연스럽게 접근이 가능한 게시판이 아니면

 

그냥 접근자체를 포기하는것이 즐겁게 인터넷을 즐기는 방식이라고 말해두었다

 

 

 

운영하는 입장에서 사람들의 컨텐츠작성을 독려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과 그리고 모두를 위해서

 

마음이 연결되기 까지의 흐름을 이해하고 기다릴줄 알아야한다

 

 

어떤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른채 ~ 원하는것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기만 보채서는 이해할 수 없는 시야이다

 

쓸데없는것에 집착할수록 퇴색되는 본질

 

 

반찬얘기도 했지만

 

반찬이 맛있으면 기회만 잘닿으면 계속 좋은흐름이 생긴다

 

반찬만 맛있거나 연결기회만 잘닿는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반찬과 기회가 적절한 시점에서 만나야한다

 

 

반찬은 준비이고 기회는 시점이다

 

우리가 자유롭게 생산해내는 컨텐츠는 자유로운 플랫폼안에서 더 활기차다!

 

그러기 위해선 그 공간의 도구들이 얼마나 창작하게 만드는가 (편리함, 속도, 연결)

 

 

이런 부분에서 잘되어있을수록~ 더 하고싶은것에 집중할 수 있을것이다

ㄴ 불필요한것에 마음을 뺏기지않으면서 / 각자가 해줘야할 부분들이 잘 맞물려 돌아갈 때

 

최고의 창작물과 생산량이 증대된다~~ (최고의 도구 = 최고의 컨텐츠 = 최고의 크리에이터)

 

 

 

https://shelter.id/nG3uqMc33qIndkdZy/community

 

나는천재

졸라 잼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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