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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부족에 장애인들 방치…'동행 격리' 나선 사람들

[앵커] 자가 격리 대상 가운데는 장애인들도 많습니다. 보살핌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들도 있는데, 기꺼이 동행 격리에 나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의 장애인 자립주택입니다. 집 한켠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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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것도 장난아닌데...

너무한다 진짜

현실감각없는 하나의 선택이

이런 현실피드백으로 돌아오는데

그걸 치닥거리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판단과 선택을 하는 부류들이 아닌

직업전선에 있거나

특별한 관련이 없는 봉사자들이라는게

이 사회의 온도차를 만든다

노인, 장애, 외국인...환자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은 없다

지키지못한 사람이 있을뿐

관점 잡는것 자체가 굉장히 심각한

인격이 결여된 시각으로 세상을 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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