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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내면은 투시경으로 알 수 없는
투명함이 존재하기에
어떤 의도로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를
정확히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현실에 현상과
정치적 선택이 치명적일만큼 무서운 것이다
우린 그것이 입에 담지못할 만큼
음모론적인 수준이라는걸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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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함이 존재하기에
어떤 의도로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를
정확히 알 수가 없다
그래서 현실에 현상과
정치적 선택이 치명적일만큼 무서운 것이다
우린 그것이 입에 담지못할 만큼
음모론적인 수준이라는걸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