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쓰는 말과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라
숨기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으나
우리는 보이는 부분으로 밖에는 상대를 평가할 수 밖에 없다
다만 그 솔직함을 떠나 곁으로 드러나는 무례한 사람들은 그런식으로
걸러낼 수 있으며(무례함의 정의조차 사람마다 다르다/ 언어의 이해방식이 그 사람의 성격이다)
겉으로는 좋아보여도
속은 아닌이도 있으니
순간순간 ~~ 숨겨진 1%를 잘 찾아내어
당신이 좋아하거나 함께할만한 사람인지를
걸러내면 좋겠다
어디까지나 이건 답이없다
하지만 사람들중에는 수준이라는게 다 달라서
성격, 능력,,, 기타 원하는것도 다 다르다
그래서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내가 하고 싶은말에 가깝다
성향이 같지않아도 어울릴 수 있고
같을수도 있고 그들안의 리그가 어떻게 펼쳐지는 지는 겪어보지않고
그안에 들어가보지 않은 이상 정확히 판단해내기 어렵다
그래서 사람은 겪어야 알 수 있으며
바로미터는 바로 나라는거
내 기준으로 "상대가 어떻다"이지
내 허접한 평가로
그 상대가 정상 혹은 비정상이라는 <절대값>을 갖게 되는건 아닌거다
다만 어느 정도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도
실수를 할 수가 있고
그것이 바로 오해라는 것이다
스스로 맞다는 생각을 경계해야한다
그래서 사람은 오해살 짓을 하는것은 스스로에게 좋지않으며
이미지가 될 정도면 그는 다른 사람에게
알수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데
여기서 "남이 뭐라든"이 중요한 부분은
인격적인 면에서나 수준의 차가 현격할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마치 글자를 보고서도 읽을 수 없는 까막눈 현상처럼 일어난다
그런 부분에서 오만한 사람은 상대를 깍아내리지만
배려하는 사람은 노코멘트하거나 원하는 만큼 이해시켜주려 노력한다
세상은
내 주관적 평가와 집단의 평가가 있을뿐인거쥐
그가 "정말 그러한가"는 다른 이야기다
다만 손해를 보고싶지않으면
피해를 입을만한 사람이 그런 행동을 자처해서
억울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도 다를뿐이지만
그룹안에 융화되지 못하는 성향에 더 가까울수도 있다
그래서 싫으면 떠나고 좋으면 함께한다
거기에 상대가 바뀌고, 나아지기를 바라는
기대와 희망이 낀다면
오히려 더 멀어질것이다
그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지못하는 세상의 이치다
이렇게 내가 말하면 학교도 억울하겠지? (님아 학교는요~ 이미 가르쳐줬어요 니가 못배웠울뿐이지)
인정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