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항암치료

 

 

자궁은 임신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출산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자궁 안에서 수정된 난자가 착상을 하여 40주 동안
자궁 안에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면서 자라나고 40주가 지나면
자궁 근육의 수축 작용에 의해서 출산하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궁은 체부와 경부로 구성되는데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이 자궁경부암입니다.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자궁경부암의
치료방법은 병기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이 되는데
종양의 크기나 위치, 이환단계와 나이, 건강상태 등으로 좌우됩니다.

보통 자궁경부암의 치료 방법은 수술치료 방법과 방사선치료 방법,
그리고 자궁경부암 항암치료 방법으로 나누어 지는데
오늘은 자궁경부암 항암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는 다르게 국소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전신적인 요법으로 시행됩니다.
보통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는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 함께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임파선 전이와 미세 전이암으로 예측이 될 경우 사용 되고 자궁경부암
항암치료 방법으로 암세포의 크기를 작게 하여 수술의 효과를 높히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는 자궁경부암 1기 말 또는 2기추에서 암
덩어리가 큰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수술 후에 재발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 후유증이 많은 방사선 요법 대신에
단독으로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를 시행하기도 하는데 그 정도에 따라서 3~6회
정도 반복적으로 투여하게 됩니다.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는 방사선 요법과 동시에 시행하여 치료효과를
높힐 수 있는데 부작용은 더 심하기 때문에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는 그 약제의 특수성으로 인해 오심, 구토, 설사,
변비, 탈모등의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는 림프절 전이율과 국소적 및 전이성 재발률을
낮추고 생존률을 높일 목적으로 선행항암화학요법이 제한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는 정맥으로 또는 경구로 투입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는 주기적으로 시행되는데 처치 기간은 회복기간과
번갈아 가면서 되풀이 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외래환자로서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약의 종류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서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물학적 치료는 신체의 면역시스템이 자궁경부암과 싸우는 방법을
개선하는 물질들을 사용하는 처치인데 자궁경부암에서 신체의 다른 부위
까지 퍼졌던 암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항암치료보다도 미리미리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먼저 건전한 성생활을 갖고, 위생 관념을 철저히 하며
각종 염증은 미리미리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성 생활을 하는 모든 여성들은 최소 1년에 1회의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고 위험인자를 가진 여성은 더 자주
주의 깊게 산부인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https://main.healthblog99.com/entry/자궁경부암-항암치료 [국가정보 건강포털(KC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