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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월드 " 대법원이 범죄의 온상 / 윤석렬이 죄인 " :: 거슬리는 책제목 *좋은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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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월드 " 대법원이 범죄의 온상 / 윤석렬이 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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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슬리는 책제목 *좋은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이면 돼*

2021. 3. 7. 11:40

광고에 떴는데

 

갑자기 디스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나는 너랑 생각이 다르다

 

책에 내용까지는 모르겠지만

 

 

표면적 언어만 가지고 해석을 해보자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으로 비추어지길 바란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런 개념을 풀어서 책에서 이야기할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아닐 수도?

/반전주는 책도 가끔 있는걸루 앎

 

그러나 내 생각은 예전에 봤던 재수없는 사람중에 하나가

 

딱 저런 생각을 갖은 사람이 아니었겠나 할 정도로

 

똑같은 느낌이였다

 

 

 

단도직입적 무식한 표현으로

 

니가 좋아하면 잘하고 싫어하면 막대한다로 볼 수 있는데

 

이런 태도는 존나 어이없는 것이다

 

 

상식이라는게 있고~ 어투에는 감정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런것이 이기적이고 재수없이 드러나는 사람을 나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 태도와 행동에 묻어나기 때문이다  / 반대로 지주변에는 개못하는데 남한테는 착한사람들도 많은데

 

이거에 반하는 마인드가 저 책의 제목을 붙이게 된 주의가 아니겠는가 추론된다 

 

 

물론 그런(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까지는 단정지을 수도 알 수도 없지만

 

사람은 다르다는 전제에서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외의 것들에게까지 신경을 뺏기지 말자는 핵심과 의도는 이해된다

 

하지만 그외를 너무 하찮게 대하며

 

자신이 집중하는것에 변태적이고 절대적으로 굴종하는 자세 또한 그리 좋은 성격의 발란스라고

 

생각지않는다  / 분명 합리화 치겠지? ㅋ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모든 부분에서 성격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 아니라고?

 

오히려 선택은 성격이 아니라 결정이고 의지일뿐이다

 

 

정말 좋은 사람은 좋아해야지해서

 

만들어지고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좋아지게 되있다

 

 

"그것이 내가 말하고 싶은 한마디다"

 

 

넌 연기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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