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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상처는 굳은살이 되고
그 흉터는 내 몸에 일부가 되고
너도 그것을 모르는듯
기억에서 지워버리겠지
어제와 오늘 우린
같이 있는데
같이 있어야하는데
같이 있을 수가 없어
널 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어
보이지가 않아
마음속엔 널 그릴 수 있는데
너는 아무말이 없어
왜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거야
너는 나보다 날 사랑해줬자나
그런 니가 이해되지않아
그럴수록 널 이해하고싶어져
수수께끼 그놈
수수께끼 그녀
앞이 안보이는
안개속에서 널 놓치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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