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생겼다 .....상처처
300x250

작은 상처는 굳은살이 되고

 

그 흉터는 내 몸에 일부가 되고

 

너도 그것을 모르는듯

 

 

기억에서 지워버리겠지

 

어제와 오늘 우린

 

같이 있는데

 

같이 있어야하는데

 

같이 있을 수가 없어

 

 

널 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어

 

보이지가 않아

 

 

마음속엔 널 그릴 수 있는데

 

너는 아무말이 없어

 

왜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거야

 

너는 나보다 날 사랑해줬자나

 

 

그런 니가 이해되지않아

 

그럴수록 널 이해하고싶어져

 

수수께끼 그놈

 

수수께끼 그녀

 

 

앞이 안보이는

 

안개속에서 널 놓치고싶지 않아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