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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스킨이 하나나왔는데...이곳저곳 살펴보았

나는 아기자기한거 좋아해서 그런가

그냥 심플하고 뭔가 끌어당기는 

느낌이 없네 

 

왜 그런 느낌있자나

우리가 맥북을 써보지 않았지만

써보고 싶은 느낌처럼

 

텀블러가 그런 느낌이 있는디 

미안 티스토리 비교해서;;;

이런 느낌도 괜찮을거 같은데

첫페이지를 꼭 내 페이지만 보일게 아니라

다양한 글들이 하루에도 많이 쏟아지고

관심사도 그렇고 빙글처럼

관심사 큐레이션 방식과 랜덤으로 쏟아지는 글들을

범위를 넓혀서 인터넷의 모든글을 긁어오는게 가능하면

그런 페이지 연동해주는 기능이라던지

단순히 티스토리만 연결되는건 좀 후지지?

넓게 ㅎ

고렇게 남들에게 영감도 받고 연결도되고

자극되는 사이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대폭증강 시켰으면 좋겠는데...플랫폼화!!!! 툴 ㄴㄴ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줘!!!!!!!!!!!!!!!!쩹알!!ㅋㅋ

 

지금은 단순히 블로거 테마나 글쓰는 툴의 유려함만을 추구하며

갈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듬

 

하나의 플랫폼의로서 성장하는게 더 매리트 있는것으로

보임  그런 유형이~ 덕후들의 성지인 "이글루스"려나

거긴 에디터도 한 1990년도에 나온 느낌인데,

아직도 사이트가 생존하고 있는거보면 신기함

싸이월드도 털린 판국에

 

진부한 얘기지만 이런서비스도 

유저들의 사용률이 기업의 가치인식을 높여주는

것으로 생각되고 서비스를 하고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러기 제대로 된 서비스를 위해선 많은인력이 필요하겠지만

돈을 투자하기엔

큰 효과나 광고를 하기엔 애매한 부분때문에

최소인력으로 서비스를 유지/관리하고

 

츤츤히 소통 및 개선해 나아가는 롱텀서비스의 길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엄청난 업그레이드를 바란다면

그건 너의 상상속에 뇌에서 너가 서비스만들어

만족하라는 결론이 내려지고

그냥 이곳은 이곳에서의 매력으로 감사히 활용하길 권장한다ㅋ

 

앞으로도 많이는 아니겠지만

새로운 블로깅 서비스를 나올테고

 미디엄이나 스팀잇처럼

해외서비스도 쓸만해질 것이며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있었으면 하는 우리에게

서버에 부담이 가지않는선에서

자유로운 공간활용이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인것이다

알고나 있자

 

이글을 쓰면서 "카카오/티스토리에게 또 한번 감사"

왜? 서비스유지 해주는 사업자 / 개발자들에게 감사를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

 

너에게

호스팅서버로만 쓰던

자체 블로그 스킨을 쓰던

우리에게 그나마의 자유를 준 것은 너(티스토링)뿐이였다

그런데도 이것을 아는지 모르는 놈들은 불만이 존나 많음 ㅋㅋㅋ

 

역시 감사함은 가슴빡에서 지운지 오래인 인간들이

집주인에게 집을 내놓으라고 하는 모양새가 바로 그런 떨거지짓이다

나는 그런 녀석들에게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 콕 콕 - 방구나 먹어

 

사설서버를 쓰면서 피같은 돈을 내봐야

감사함을 알런지

돈내~~~~!!!!커먼!!!!

 

으째꺼나

새로운 무엇가를 만질때 설렘과 떨림

그것이 주는 감성과 만족스러운 기능들

나도

너무 많은것을 기대했는지도 모르겟다 ㅋ

 

미니멀시대에 심플은 중요하지만

다양한 기능성이 내재된

블로깅 사이트로 성장하길 바래봄

안기대하니 그냥 내곁에 오래있어쥬

 

모든걸 버리지않고 다 넣을 수 있다면

그게 도깨비방망이지~ 현실에선 불가능할끄야

끄덕끄덕

 

도라에몽의 주머니처럼 나는 그런것을 꿈꾸었나 보다

 

헤헷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괜찮으면 괜찮은대로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내 사랑 그대~~여 ♥

 

맥가이버 칼은 기능이 다양하지만 어떤 부분에선

불편함과 각각의 기능도 유려하지 못하다

그렇기에 하나씩 제대로 된 도구를 만드는 것

또한 하나의 영역

 

당신은

두루 쓰임을 있는것을 만들것인가

하나를 끝내주는 무엇을 만들것인가

선택의 문제겠구나

 

너가 모여 우리가 되는~~~~~~근데 불만 존나 만은 너는 오지맛!!!!!!! ㅋㅋㅋ

 

긍정공생체 <티스토리 포레버 > 예찬하라!!!

 

뻘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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