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지 않는 사회>와 그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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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엇인가를 했을때

좋은말을 듣게 되면

기분이 좋아 더 열심히 하게된다

 

그러나 반대라면?

하기가 싫어지고 동기부여도 안된다

혹자는 부정성을 전면차단 하라고까지 말한다

 

그것은 정신의 의존적 성향일수도 있겠지만

사회적 인간이 타인을 통하여

자신을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와 공감이 주는 힘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떻게 말하든 알아서 잘하면 된다는 결론으로 시크해질 수 있다

 

너는 칭찬따위 필요없을지 몰라도

감정이 있는 생명체는 대게 안그렇게든?

 

물론 이런것에 개의치않고 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가깝던 멀던 주변의 말들에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 그것을 그들은 스트레스라고 뭉뚱그려 말한다 -

 

기왕이면 좋고 긍정적인 말을 하되

마음에 없는 소리를 너무 많이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독이된다

- 공치사 -

 

모든 영혼이 있는것들에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진정성을 읽어들이는

해독기가 내장되어 있는데

 

타인이 모를거라 생각하는 실수를 범한다

- 바로미터는 객관성의 균형을 찾는 일 -

 

시크할 필요는 없으니 괜찮다고 생각된다면 

좋은 말 한마디 건네는 여유와 마음을 갖도록 하자

 

조금 더 솔직하게 최소한 자신이 상대에게

받고 싶은만큼 칭찬하자

연습이 필요하다

 

덜 돌아오든~더 돌아오든~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질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

명심하고!   꼭

 

* 말하는 입장과 듣는 입장을 분석해보는 하루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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