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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8 초부터
기도를해서 아이를 낳는것이 아니라요
섹스를해야 아이를 낳을 수 있는겁니다
정신차리세요
피해자인 형님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내가 이미 알고서 본인하고 결혼한거 같은데
당한겁니다 형님
"기도해서 애가 생겼어요~" 아내와 목사 한패
기적으로 일으킨 목사와 아내의 일관된 태도 ㅋㅋㅋ
피켓들고 저러는 사람들은 망상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런형님은 선의의 피해자네
특별하게 항변할 방식이 없으니 저렇게라도 하는거 같은데 "적당히하고 접으세요"
남의 인생망치는것 까지 어찌다 걱정하오리까
세상에는 저런 분자들이 세속에도 많습니다
거르는 능력이 필요할뿐
개같은 것들에게 걸려서 고생하셨네여~
앞으로 남은 삶을 위해서 교회걱정 마시고 자신의 삶 사시길
정말 좋은분이신듯
용서를 빌어도 용서를 할까말까한데... 본인이 이미 마음에 용서라는 두글자를 쓰고 계시네요
이분의 하느님이 어떤분인지 알거 같다
개같은 목사와 아내의 하느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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