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월드 " 대법원이 범죄의 온상 / 윤석렬이 죄인 " :: <생활의 지혜10>

뚜뚜월드 " 대법원이 범죄의 온상 / 윤석렬이 죄인 "

뚜뚜월드
<생활의 지혜10>
300x250

<생활의 지혜10>
 

 

181.불면증을 쫓으려면
182.찌개 맛있게 끓이려면
183.목이 뻐근할때  
184.빈혈
185.올바른 시청습관기르기
186.장마철 집안관리
187.매운음식 물은 궁합이 아니다
188.신선하게 식품보관
189.불면증엔 파
190.상한 우유로 가구손질을

 

191.남은 맥주청주로 그릇닦는다
192.김빠진 콜라는 세제로 
193.삶은 국수가 남았을때
194.두부는 데쳐 보관
195.꽃병의 생화 오래 유지
196.눈가주름 없애려면
197.시름치물은 기름기제거
198.딸꾹질 없애려면
199.쌀씻기
200.머리카락 많이 빠지면


181.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쉽게 조치해볼 수 있는 방법 하나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구부려 주는 것.
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혈액이 갑자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다. 식초를 조금 마시거나 양파즙을 머리 가까이에 놓아두고 자는 것도 불면증을 쫓을 수 있는 요령 가운데 하나이다.

182. 찌개 맛있게 끓이려면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다. 그런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자글자글 끓인다. 뚜껑을 꼭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등을 끓일 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에 윗물이 생기지 않고 매끄러운 감촉과 맛이 더해진다.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183. 목이 뻐근할 때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피로하고 권태로우며 머리가 흐릿해지는 때가 흔히 있다. 또 미열이 나면서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한다. 특히 목덜미에서 뒷골까지 굳은 듯이 뻐근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는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잘 달여서 차 대신 장기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 대추씨에 감초를 조금 넣고 서서히 달여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장기간 복용하거나 두릅잎을 삶아 나물로 만들어 일용식으로 먹는 것도 좋다.

184. 빈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을 비롯해 계란 탈지유 등 철분의 생성을 돕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매실 등도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매실 풋것을 강판에 갈아 짜낸 즙을 넓은 그릇에 담아 햇볕이나 열로 수분을 증발시킨 뒤 남은 매실 진액으로 환을 만들어 장기 복용해도 효과적이다.

185. 올바른 TV시청습관 길러주기
혹시 자녀가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확인해 본 적이 있는지…. 무작정 “TV 끄고 빨리 공부나 해” 하고 자녀를 다그친 적은 없는지…. 자녀에게 올바른 TV시청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하기 나름이다. 부모는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자녀에게 방에 들어가 공부하라고 하는 것은 금물. 자녀에게 괜한 반항심만 키워주기 쉽다. 자녀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함께 보며 대화를 하는 게 올바른 시청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일 것이다.

186. 장마철 집안관리
* 거실과 방 천정이나 벽, 창틀 주변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들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실리콘 방수제로 틈을 메워야 한다.
* 장롱을 제외한 소형가구나 세탁기, 오디오 등 가전제품은 될 수 있는  대로 벽에서 10㎝ 정도떼어 놓아야 습기가 덜 찬다. 
* 가구에 왁스칠을 해두면 습도가 높아져도 뒤틀림을 예방할 수 있고,
* 오디오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면 습기가 올라오는것을 막아준다. 
* 장마철에는 덥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쯤 난방을 하면서 장롱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어주어야 실내 곳곳의 눅눅함을 없앨 수있다.
*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처럼 강한 산이 들어있는 과일로 닦아주면 곰팡이도 예방하고 수돗물 때문에 생기는 녹도 제거할 수 있다.
* 세면대는 비누때나 물때, 곰팡이 때문에 더러워지기 쉬운데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자주 닦아준다. 
* 머리카락이나 때가 뭉쳐 곰팡이가 생기기쉽고 악취도 심한 배수구는  뚜껑을 들어내 오물을 걷어낸 다음 뚜껑을 깨끗한 솔로 씻는다.
* 이어 칫솔에 소다수를 묻혀 배수구 안까지 문질러 검은물때를 씻어낸뒤 락스를 푼 물을 부어준다. 
* 휴지통은 쓰레기봉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잎이나 커피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예방할 수있다.
* 부엌 배수관이 지나가는 싱크대 안쪽은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 곰팡이는 물걸레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문질러 닦아낸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한다.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냉풍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면 더욱 효과적. 싱크대 배수구에는 수시로 끓인 물을 부어주면 살균은 물론 악취제거도 되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냉장고도 2주에 한번 정도는 전원을 끄고 따뜻한 물, 세제 순으로 닦 아준다.
* 의복,신발관리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빨래. 세탁하려고 모아둔 옷에서 곰팡이가 곧잘 생겨나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진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빛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가도록 한 다음 표백제를 200배 가량 묽게 한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진다. 
* 퀴퀴한 냄새가 밴 의류는 세탁시 헹구는 물에 식초 1 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세탁하지 않고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운동화가 비에 젖었거나 빨고난 뒤에도 잘 마르지 않을 경우엔 맥주병 두개를 준비, 병 입구에 한짝씩 운동화를 엎어둬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지도록 한 뒤 신문지로 한번 닦아주면 쉽게 마른다. 구두가 젖었을 때도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구두속에 채워넣으면 물기가 신문지에 흡수돼 쉽게 마른다.

187. 매운음식에 물은 궁합이 아니다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물을 마셔도 도움이 되지 않는 까닭은?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매운 음식 속에 든 향신료의 주성분은 기름기다. 그래서 물로 씻어내려 해도 물은 방울을 이루고 굴러갈 뿐이다. 기름기를 흡수하려면 빵을 먹는 편이 낫다. 우유를 마셔도 도움이 된다. 카세인이라는 우유 속의 단백질이 세제 구실을 해물과 결합하여 기름기를 씻어내기 때문이다.

188. 신선하게  식품보관요령
쌀은 종이봉투에 담아야 곰팡이가 피지않고 변색하지 않는다. 먹다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하면 변하지 않는다. 밥을 그릇에 얇게 펴 랩으로 덮어둔다. 해동은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된다.
껍질을 벗긴 감자, 고구마, 토란이 남았을 경우 물에 식초를 몇방울 섞어 푹 담가두면 약 4일정도 색이나 맛이 변하지 않는다.
덩어리고기는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서 보관한다.고기의 산화를 지연시키고 부패를 억제할 수 있다. 닭고기를 냉동할 경우에는 소금을 뿌린 뒤 술을 조금 부어서 밀폐용기에 담는다. 냉장할 경우에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샙을 씌워두면 4일정도 보관할 수 있다. 생선은 내장을 제거한 후 잘 씻어서 소금을 뿌리고 배부분에 키치타월을 끼워둔다.조개는 종이봉투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두부는 사온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두부를 살짝 데쳐서 깨끗한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양배추는 겉잎을 몇장 떼어 놓고 필요한 만큼 속잎을 뜯어낸다. 보관할때 겉잎으로 싸서 보관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신선한 양배추를 먹을 수 있다. 생각은 껍질을 벗겨냉동보관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 식용유는 어둡고 찬곳에 둔다.

189. 불면증엔 파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에겐 별다른 방법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불면증엔 파가 좋다고 한다. 파에는 일종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잇다고한다. 이것은 강렬한 냄새만으로도 뇌에 작용을 미쳐 긴장감을 풀어주고 빨리 잠들게 한다고한다.

190. 상한 우유로 가구 손질을
날짜가 오래되어 상한 우유가 있으면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를 닦는데 이용한다. 우유가 있으면 신선한 동안에는 산과 알칼리의 두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 남게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가 약알칼리성이나 중성이듯이 알칼리성으로 변질된 우유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다. 더군다나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은 광택효과까지 낼 수 있다.

191. 먹다남은 맥주나 청주는 그릇닦을 때 사용
남은 술을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유리를 닦을 때 이용하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그 이유는 알콜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단,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해야 한다.

192. 김빠진 콜라는 세제로 사용
김빠진 콜라는 빈통에 모아 두었다가 양변기 청소에 사용하면 양변기가 새것으로 바꾼 것처럼 깨끗하게 된다.

193. 삶은 국수 남았을 때
남은 국수는 물기를 뺀 후 한 주먹씩 폴리백(크린백)데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했다가 며칠 후에 찌게나 전골 혹은 갈비탕, 곰탕 같은 음식에 넣어서 끓이거나 말아 먹으면 된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때로는 일부러 국수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194. 두부는 데쳐 보관
더운날 두부는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에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195. 생화를 꽃병에 오래 유지하려면
꽃병에 미리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두면 오래 간다.

196. 눈가 주름 없애려면
눈 주위에 올리브 기름을 바르고 자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197. 시금치 데친 물은 기름기 제거에 최고
시금치를 데친 물은 기름기를 없애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금치 물은 높은 온도에서 3-4분 데쳤을 때 가장 좋다) 생활폐수를 없애는 데 도움이?

198. 딸꾹질 없애려면
최근 미국의 의학잡지 '프리벤션'에는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가 게재됐다. 
그 내용은 우리식으로 어느 가정집의 민간요법, 즉 딸꾹질이 심하게 날 때는 설탕을 한 숟가락 먹으면 금새 멈춘다는 것이다. 물론 효과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의학자들은 어떻게 해서 설탕이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나 설탕 입자가 미주 신경을 자극하는 것 때문이 아닌가  일부의 의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미주신경은 인후 뒤에 있는 긴 신경으로 여기에서 갈라진 많은 신경이 여러 근육들로 가는데, 딸꾹질과 관계가 있는 횡격막도 그런 근육 중 하나라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심호흡을 하고 30분 정도 숨을 참고 있으면 딸꾹질이 멎는다. 이렇게 하면 피속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 뇌의 미주 신경 중추의 감수성을 떨어뜨리기 때문.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귀를 막고, 빨대로 음료수를 조금씩 빨아 먹는 것, 즉 손가락으로 양귀를 막고, 빨대로 물 한잔을 마셔보면 금새 반응이 나타난다고 한다.

199. 쌀 씻기는 짧을수록 맛있다
밥맛은 주부의 손 끝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고 손이 아름다와야 음식 맛이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손 끝의 감각으로 음식 맛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 음식 가운데 기본 중의 기본인 밥을 맛있게 지을 줄 알면 다른 음식은 물어 볼 것도 없는 일. 그러면 맛있는 밥을 짓는 요령은 무엇일까? 요즘은 전기 밥솥이 지어주기 때문에 불 때기 요령은 필요가 없다. 문제는 쌀씻기에 달려 있는데 짧은 시간에 씻어야 밥맛이 난다는 것.
시간을 오래 끌면 쌀에 붙어 있던 겨가 물에 녹아 쌀에 달라 붙기 때문에 밥을 지어도 겨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쌀씻기에 필요한 적정 시간은 얼마일까? 아무리 오래 걸려도 1분을 넘기면 안된다는 것이 요리 전문가들의 이야기임으로 참고하도록.

200. 머리카락 많이 빠지면
머리카락이 길면... 길수록 머리가 많이 빠지죠? 이 때 샴푸질을 한 다음에 생강 끓인물을 머리에 바르세요. 생강을 끓여서 큰 물통에 넣어 둔 다음 냉장고에 넣어서 머리 감을 때 마다 사용하세요. 샴푸질을 한 다음에 두피 구석구석에 바르고 행구지 마세요. 그리구 그냥 5분정도 두었다가 머리를 말리시면 되요.(드라이로 말릴 경우!)

 

300x250
반응형

'탐구하라! 내일이 없는것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의 지혜14>  (0) 2018.07.11
<생활의 지혜13>  (0) 2018.07.11
<생활의 지혜12>  (0) 2018.07.11
<생활의 지혜11>  (0) 2018.07.11
<생활의 지혜9>  (0) 2018.07.10
<생활의 지혜8>  (0) 2018.07.10
<생활의 지혜7>  (0) 2018.07.10
<생활의 지혜6>  (0) 2018.07.10

댓글